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운영 중인 멤버십 클럽 서비스 ‘홈플러스 클럽’에서 주류 단골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 클럽 ‘주주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주주클럽’은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에 전통주까지 모든 종류의 술에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중
홈플러스가 단골 고객 모시기를 위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마케팅에 나서면서 지난 달 1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 마이클럽은 개인 취향의 테마를 마이홈플러스에서 설정하면, 고객들에게 혜택과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다. 각 카테고리별로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관심 상품의 정보 등 다양
세계적인 부호들은 일반 서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부(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스크루지 맥덕’처럼 창고에 산더미처럼 금은보화를 쌓아놓고 헤엄을 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부와 수입은 별개의 이야기니까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가진 테슬라 주식 10%를 팔아도 되냐고 여론조사를 한 이유입니
전용잔 인기가 뜨겁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술과 함께 잔을 묶어 파는 ‘전용잔 패키지’ 출시가 활발하다.
전용잔은 과거 '수입 맥주' 붐이 일며 주목을 받았다. 잔의 모양과 크기, 두께에 따라 술의 풍미와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별로 전용잔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홈플러스가 최근 유럽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럽 정통 브루어리 맥주’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독일 최대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있는 ‘칼스베르그(Karlsberg) 양조장’에서 탄생한 맥주 ‘비숍라거(500㎖/캔, 알코올도수 4.2%)’와 벨기에 스타일 위트 맥주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은행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예금 더미에 올라앉았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 덕에 개인 소득이 증가한 반면, 소비를 줄이고 돈을 은행에 모셔두면서 벌어진 일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따르면 지난 1월 미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시중은행의 예금액이 2조 달러
뉴트로 열풍이 유통업계를 강타한 2019년 맥주를 사랑하는 ‘맥덕’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그 맥주’가 돌아왔다. 90년대 랄라라 댄스와 TV CF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비라거’가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치명적으로 귀여운 ‘랄라베어’ 캐릭터와 매력적인 복고풍의 서체 디자인과 함께 2019년 하반기 한정판으로 출시된 오비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
대형마트의 마니아층을 타깃 멤버십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자사 멤버십 클럽의 회원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8년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고기 덕후를 위한 ‘미트클럽 The M’ △다양한 건강 관련
편의점들이 고급 수제 맥주 시장에 뛰어들면서 성공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특히 GS25는 잇따라 수제 맥주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GS25가 2018년 6월 ‘광화문’과 그해 9월 ‘제주백록담’을 내놔 ‘맥덕(맥주 덕후)’들의 성지로 떠올랐다면, 지난해 6월 출시한 ‘경복궁’으로는 전문 수제 맥줏
홈플러스가 고기와 와인, 맥주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고기, 맥주, 와인, 펫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클럽 회원들에게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위크’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8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와인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건강클럽
맥주 마니아 ‘맥믈리에’가 전국 ‘맥덕(맥주 덕후)’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에서 판매할 맥주 신상품을 직접 선정했다.
홈플러스는 ‘맥믈리에’가 시음회를 통해 선택한 세계 맥주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개최한 ‘맥믈리에 콘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지금
축구·자동차·맥주·소시지…. 독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4가지를 모두 갖춘 도시가 있다. 바로 뮌헨이다. 뮌헨에서는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옥토버페스트에서는 뮌헨의 6대 양조장에서 공수해온 맥주와 소시지를 맘껏 즐길 수 있어 매년 50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든다.
신촌 연세로 일대를 책과 맥주가 물들인다.
축제 기획사 (주) 무언가는 '제5회 신촌 맥주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감성 한 줄 맥주 한 잔'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20여 개의 브루어리와 글로벌 푸드팀 10팀이 참가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맥덕인증상·브루어리 스탬프 투
홈플러스가 ‘덕후 마케팅’의 연장선으로 유튜브 방송에 도전한다.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 론칭과 ‘선상 고기파티’에 이어 유튜브 방송 ‘고기클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기클럽’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만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육식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매회 주제에 맞는 고기
전국 각지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맥주덕후(맥주마니아, 이하 맥덕)’들이 다시 한번 모여 자웅을 겨뤘다.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제 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26명의 맥믈리에(맥주와 소믈리에의 합성어,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가 탄생하며,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7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전국 ‘맥주덕후(맥주마니아, 이하 맥덕)’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맥덕’ 능력을 겨루는 ‘제2회 맥믈리에 콘테스트’ 대망의 결선을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이
6월 편의점발 수입맥주 전쟁의 막이 올랐다. 맥주 마니아들의 ‘성지’인 GS25가 꾸준히 진행해온 맥주 8캔 1만5000원 행사에 이마트24가 뛰어들면서 가격경쟁이 시작됐다. 이에 맞서 CU(씨유)는 4캔에 1만 원 행사에 참여하는 수입 맥주의 품목 확대로 맞불을 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계열사인 SSG페이와 손잡고 1일부터 총 5회
유통업계의 주류전쟁이 발발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대규모 와인 행사를 진행하자, 홈플러스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열고 맞불을 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상반기 마지막 와인 대형 할인 행사인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전국 9개점에서 릴레이로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와인숍에서 가장 많은 사
홈플러스가 280여 종의 인기 맥주를 선보이는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맥주 소비 시즌에 맞춰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에서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맥주를 싸게 파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출시, 시음 부스 운영, 전국 ‘맥덕’(맥주
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맥주마니아들이 능력을 겨루는 ‘제1회 맥믈리에 콘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370.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27명의 ‘맥믈리에’가 탄생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열린 결선에는 1만여 명의 예산 참가자 중 높은 점수순으로 선별된 맥주 고수 2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맥주 지식과 감별 능력 등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