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맥스봉 매콤불고기핫바·고소한치즈후랑크’가 출시 약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콤불고기핫바와 고소한치즈후랑크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형 제품이다. 간식이나 안주 또는 간단한 식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매콤불고기핫바는 달콤한 불고기 양념에 깔끔한 매운맛을 더했으며, 고소한치즈후랑크는 소시지 속에
CU, CJ제일제당 이어 농심과 맞손GS25도 CJ제일제당 손잡으며 CU에 맞불간편식 수요 증가 속 이색상품으로 경쟁
국내 편의점업계 빅 2인 CU와 GS25가 식품업계와 손잡으며 간편식 경쟁을 벌인다. 기존 도시락, 샌드위치를 넘어 식품업체의 주력 상품을 활용한 식품을 내놓으면서 간편식 경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
GS25는 ‘갓세일(GOD SALE)’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약 1억 개 이상 상품을 덤으로 증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세일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행사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총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총 1억2000만여 개
풀무원 ‘요거톡’ㆍ롯데 ‘빅팜’, 비주력 제품“정부 가격 인하 압박에…보여주기식 불과”시민단체ㆍ전문가 “소비자 눈치보기 행태”
정부의 물가 안정 압박에 식품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하고 있다. 다만 요인이 뚜렷하지 않은 데도 인상에 나섰다 이를 취소하거나 비인기 품목만 가격을 동결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롯데온이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과 함께 17일부터 양일간 ‘원브랜드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각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타임딜, 라이브 방송에서 롯데온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두 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원브랜드 페스타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칠성사이
웰니스(Wellness,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에 몸매 관리까지 유행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단백질 식품은 통상 운동선수들의 보조식 개념으로 주로 파우더 형태로 판매됐다. 그러다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간편한 마시는 드링크 형태로 진화하더니 프로틴바와 과자를 비롯해 소시지·초콜릿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달 20일 시작되는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는 더마켓의 인기 상온·냉장 제품 300가지 제품에 대해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대규모 브랜드 프로모션 이벤트다. 매월 1일부터 진행하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 이어서 ‘더마켓 프레시 페스타’도 매달 말 정
CJ제일제당의 어육 소시지 ‘맥스봉’ 브랜드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납품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신라에스지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어육 소시지는 어육을 주원료로 해 다랑어, 닭고기 등을 혼합하고, 소금, 향신료, 전분, 식물성 단백질, 보존료 등을 넣고 혼합해 만든 가공식품이다.
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신라에스지는 자체 어육
G마켓이 사업자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나 사업체를 운영 중인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사업자 회원을 대상으로 한 B2B 전문몰 ‘비즈온’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비즈온은 2012년에 오픈한 전문몰로, 사무용품을 비롯해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 열풍이 국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포함해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특식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작은 영화 기생충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CJ ENM 구내식당이었다. CJ프레시웨이는 아카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 열풍이 편의점에도 분다.
편의점 GS25가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인 10일과 11일 양일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너구리와 짜파게티 봉지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1%, 전월과 비교해서는 22.5%, 전주 대비 16.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봉지면 뿐만 아니라 짜파게티와 너구리
CJ제일제당이 지난 25일 막을 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전 세계적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에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는 물론 한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8 평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heer Up Food’ 세트는 비비고, 고메, The더건강한햄, 맥스봉 등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한국 음식을 그리워한다는
“핵심 타깃이었던 20대 여성 소비자들 대신 점점 40대 이상 주부들이 구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매자 프로파일이 역전되는 것을 보고 브랜드에 위험 신호가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김숙진 부장)
2016년 CJ제일제당 맥스봉 팀은 FGI(Focus Group Inteview)와 이미지 조사 등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혼술과 홈술, 수입 맥주 열풍이 불면서 미니소시지가 편의점 대박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 스타일의 안주거리 수요가 늘면서 편의점 내 미니소시지의 입지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최근 4년 연평균 4% 성장하는 미니소시지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CJ제일제당 ‘맥스봉’이다.
2013년 편의점에서 약 142억 원
CJ제일제당은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의 최근 3개월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다양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젊은 소비층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이에 따라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맥스봉은 지난 6월 20~30대에 초점을 맞춰 ‘Love Your Energy’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정립하며
CJ제일제당은 국내 대표 미니소시지 '맥스봉'이 2003년 출시 이후 누적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판매 개수(제품 낱개 기준)로는 6억개 이상으로, 1분에 100개씩 판매되며 국민 1인당 10개 이상 먹은 셈이다.
그 동안 판매된 '맥스봉'(개당 165mm)을 일렬로 눕혀 놓으면 약 10만4584km로, 서울에서 부산(41
CJ제일제당이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정립하고, 이를 반영해 제품 패키지를 변경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Love Your Energy’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으로 진행됐다. ‘Love Your Energ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재계가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CJ그룹도 협력업체와의 상생 방안 등을 통해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CJ그룹은 9일 위축된 경기를 살리고 중소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7월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 등 10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2만
큐레이션 쇼핑사이트 G9은 8일 단 하루 24시간 동안 G9 모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릴라 어택’을 진행하고 50% 캐시백, 최대 89%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릴라 어택에서는 G9의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티켓ㆍ상품권 제외) 모바일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G캐시로 돌려준다. G캐시는 G9와 G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