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신세계푸드와 함께 폐배지·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기성 비료를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농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토마토 재배에 사용하는 배지는 농작물 수확 후 일반 사업장 폐기물로 처리되는데, 이는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폐기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6월 폐배지로 인한 환경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전체 제품의 22%에 해당하는 16개 품목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버거 단품 메뉴 중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맥도날드는 제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규 매장 ‘제주외도DT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안가와 밀접한 제주시 외도이동에 자리 잡은 제주외도DT점은 건물 외벽을 통유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매장 내부에서 제주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지상 1, 2층과 3층 루프탑 등 약 150평 규모로 구성됐다.
한국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이용 속도를 높이고, 친환경적 요소를 도입한 ‘용인 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날드 ‘용인 DT점’은 용인 지역 최초로 2대의 차량이 동시에 맥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rive Thru)’를 도입했다. 여기에 ‘대기차량공간’까지 마련해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수입량 1313톤에 그쳐카페인 제거한 디카페인 수면장애 등 부담 적어카페 프랜차이즈 디카페인 메뉴 경쟁적으로 선보여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올해 4분기가 되기도 전에 디카페인 생두·원두 누적 수입량이 5000톤에 육박한다. 신기록을 달성했던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일찌감치 추월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한국맥도날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국맥도날드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취임 일자는 2022년 5월 1일이다.
지난 2년간 한국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 현 대표는 호주맥도날드의 대표이사 및 CEO를 맡게 된다.
김기원 신임 대표는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추진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커피 원두가격이 치솟으면서 스타벅스를 필두로 할리스, 커피빈 등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의 주요 커피음료가 줄줄이 오르는 도미노 가격 인상이 캡슐커피에까지 현실화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네스프레소 한국지사는 22일부터 일부 캡슐커피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맥도날드가 내달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이다.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 단,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최근 미국 월마트 1호점인 플로린점에서 커피베이 월마트점 공식 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와 입점 협약을 맺은 커피베이는 지난 9월 미국 월마트 1호점(플로린점)과 2호점(리버포인트점)을 순조롭게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커피베이는 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세계 1위 유통기업인 월마트 내 미국 1호점(플로린점)을 오픈했다.
커피베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에 위치한 월마트에 첫 번째 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지난해 12월 미국 내 46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월마트와 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돋보였던 이슈는 떠오르는 대륙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행보였다. 후난위성TV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류스타들이 중국 활동에 '올인'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 활동이 소홀하지만, 윤아는 한국과
이른 무더위에 식음료업계가 여름을 겨냥한 과일음료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이른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발 빠르게 나선 것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더카페(The Caffé)’는 최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청포도 주스,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스무디 등 ‘청포도 음료 3
◇올리브영, 4월 올리브영 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리브영 데이를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4월 올리브영 데이를 다음 달 신상품을 먼저 만나고 행사 기간 내 재방문한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등 한층 더 풍성한 혜택으로 재편했다. CJ ONE 회원들에게 할인과 증정품 혜택을 더한 5월 신상품을 미리 공개한다.
또한 유리아쥬,
안녕하세요. 기어박스 에디터H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아침 10시, 애플의 2016년 첫 스페셜 이벤트 취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레드불 한 캔을 원샷했으니 이제 오늘의 이야기를 가볍게 쭈욱 풀어볼까 해요. 물론 전 다이어트 중이니 슈가프리로 마셨어요.
아이폰SE와 9.7인치
당신 음식 좀 잘 먹어요? 그렇다면 이것 좀 쓱 읽어봐요. 이 달에 놓치면 안 될 먹거리니까요.
세븐일레븐 된장찌개 / 김치찌개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의 반가운 진화.”
편의점 도시락으로 찌개까지 먹을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세븐일레븐이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포함된 도시락을 선보인 것. 원래 찌개는 뜨거운 국물을 호호 불어 먹는 거니까
맥도날드가 다음 달 6일부터 미국 내 1만4300개 매장에서 아침메뉴를 하루 종일 판매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출 부진의 해결책으로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새로운 마케팅을 미 전역에서 확대 시행키로 한 것이다. 특히 최근 버거킹이 제안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거절한 만큼 이번에 내놓은 경영전략에 업계의
패스트푸드점이 치킨이나 햄버거만 팔던 때는 오래 전 일이다.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업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패스트푸드업체 역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한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젊은층에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스낵, 커피, 빙수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맛의 퀄리티 대비 가격 경쟁력을 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카페 새 단장 기념 소비자 행사에서 맥카페 모델인 배우 유아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자사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컵 디자인을 화사하고 톡톡 튀는 오렌지색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