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꿈나무들이 (재)416단원장학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 내 발명 학생이 중심이 된 사회적기업 ‘맨딩재능기부자원봉사단’이 416단원장학재단에서 기부금 5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맨딩재능기부자원봉사단’은 특허청이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국 114명 학생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지적재산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중학생 예비 창업자들과 관련 기업이 KAIST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KAIST는 중학생 중심의 예비 창업회사인‘맨딩’과 에듀박스가 KAIST IP(지적재산권)영재기업인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과 1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 약정식은 이날 오후 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