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이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리그 14호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 리그 최다골 동률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시즌 5호골을 작성한 ‘맨유 킬러’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기성용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스완지가 0-1로 뒤진 전반 30분 귀중한 1-1 동점골을 꽂으면서 팀의 2-1 승
스완지 시티가 기성용의 리그 5호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올 시즌 두 번 모두 잡아내는 ‘리그 더블’을 달성했다.
스완지는 22일 0시(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는 전반 28분 안데르 에레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곧바로 기성용이 동점골에 이어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스완지는 22일 0시(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렀다.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스완지는 전반 28분 안데르 에레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곧바로 기성용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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