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이후 대형 해양 사고를 전담하는 중앙해양 특수구조단을 신설했지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잠수구조 훈련과 장비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특수구조단 소속 심해잠수사 40명 중 22명만이 잠수 훈련에 참
[카드뉴스 팡팡] 여름이면 모두가 찾는 ‘그 곳’, 내비에게 물어봐~
설레는 마음 안고 출발하는 여행길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는 것부터 시작이죠.
여름이면 많이 찾는 전국 명소
내비 빅데이터로 알아봤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ㆍSKT ‘2014~2016년 7~8월 티맵 분석’
1위. 코엑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성결교회가 서울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경복궁서측(서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한 체부동 성결교회의 우수건축자산 등록(안)을 원안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931년 지어진 성결교회는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어우러진 형태의 건물로, 건축사적으로 의미가 높다고 평가된다.
우수건축자산이란
식신은 전국 스키장과 온천 인근의 맛집 지도 63개 지도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맛 지도는 각 지역별로 유명한 스키장과 온천의 정보와 함께 식신 사용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상위 3개의 맛집 리스트로 구성돼 있다.
맛집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식신 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 클릭수, 검색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머구리 대거 투입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 엿새째인 21일 조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 소조기를 맞아 머구리 등 잠수수색인력 대거 투입된다.
해경 측은 이날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 잠수사 등 구조대 55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머구리 잠수 수색이 대대적으로 시작된다. 머구리는 일반 잠수사와 달리 산소통과
세월호 침몰, 민간 잠수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ㆍ수색 작업에서 민간 잠수부들의 활약상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세월호 침몰 현장에 '머구리' 잠수사들이 투입되면서 이들의 장점과 그간 활약상이 알려져 해군과 해경보다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 세월호 조타실 부근에 호스를 연결해 선체 내부로 공기를 주입한 것과 지난 19일 2층 화물
세월호 침몰, 머구리 잠수사
세월호 침몰 현장에 '머구리' 잠수사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수색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이 주목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여수 머구리 잠수사 8명을 태운 선박 4척이 진도앞바다에 도착했으며 선체 위에서 잠수작업을 준비 중이다.
'머구리'는 예전의 우주복과 형태가 비슷한 투구 형식의 장비를 갖춘 잠수사를 일컫는데
무인 잠수정 투입
세월호 침몰 사고 6일째인 21일에도 수색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전날 오후부터 투입된 무인 잠수정 효과에 실낱 같은 희망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민관군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미국 원격조정 무인 잠수정 'ROV' 2대와 이를 조정할 미국 기술진 2명이 구조현장에 투입됐다.
ROV는 카메라가 달린 원격조종장치로 물속 촬영 장면
해상 크레인 도착 플로팅도크 투입 여부
18일 오후 12시30분께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된 가운데 사고 해역에 플로팅도크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사고 해역에 도착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크레인은 현장과 4∼5km 떨어진 관매도 인근에 대기 중이다.
하지만 개조 후 중량 6825t으로 중량을 늘린 초대형 여객선인 세월호를 인양하는 데
세월호 내부 진입 머구리
18일 오후 12시30분께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된 가운데 해경과 해군, 민간잠수부(일명 머구리)가 세월호 내부 진입을 위해 선체 주변 수색을 위한 안내줄을 외벽에 설치했다.
머구리는 산소공급줄인 노란색 줄을 잡고 임시 정박한 '한국수중기술 2호'로 올라와 다른 동료들에게 잠수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