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여행 버라이어티로 안방을 찾는다.
10일 ENA 예능프로그램 ‘던져서 세계 속으로-지구마불 세계여행’이 내달 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김 PD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행 크리에이터들이 주사위로 여행지를 결정한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다. 2001년 1월 입사한 지 21년 만이다. 사실상 MBC 예능국을 이끌어 온 장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는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17일 퇴사한다. 김태호 PD는 지난해 8월 MBC에 사의를 표명했으나 ‘놀면 뭐하니’를 연말까지 맡기로 해 퇴사 시기가 늦춰졌다. 15일 방송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중인 방송인 노홍철의 연예인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공개된 ‘먹보와 털보’ 2화에서는 비가 제주도의 한 유명한 스테이크 식당에 예약하기 위해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은 예약이 다 마감됐다며 예약이 불가능했다.
비가 전화를 끊자 노홍철은 “테스트 한 번 해보자”라며 “똑같이 내가
넷플릭스와 손잡은 김태호 PD가 새 예능 ‘먹보와 털보’로 대박 터뜨릴 수 있을까. K-콘텐츠 흥행의 바람을 타고 K-예능 성공탄을 쏠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비, 노홍철, 김태호 PD, 장우성 PD, 이주원 PD, 이상순 음악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먹보와 털보’
드라마·영화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며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제는 각종 예능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디즈니+, 티빙, 애플TV+, 왓챠 등의 OTT가 예능 콘텐츠를 각각 내놓으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지옥’ 등으로 K콘텐츠의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는
방송인 노홍철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정용진 부회장과 촬영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과 바닷가재를 든 정용진 부회장의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직접 요리 중인 정용진 부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는 MBC 김태호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김태호 PD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 소속 최초로 넷플릭스 예능을 연출한다.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