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편집숍 먼키가 자영업자의 임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먼키는 4일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먼키에 새로 입점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 계약 시 1년간 임대료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 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정보통신기술(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슬리키친은 3월 미국 US Bank의 자회사인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엘라본(Elav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중계결제사업자(ISO) 및 독립소프트웨어공급기업(ISV) 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으로는 최초 사례다.
미국의 카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먼키)이 미국에 이어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먼키는 미국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조만간 동남아에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예상된다.
먼키는 앞서 4월 미국 뉴욕에 있는 포스 파트너(POS PARTNER)사
창업모델 ‘식당렌탈’을 선보인 맛집 편집숍 먼키는 자사 플랫폼 내 외식 브랜드 입점률이 95.6%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입점률 90%를 돌파한 데 이은 역대 최대 수치이다. 입점한 브랜드 수는 전체 6개 지점 131개로 이 중 55곳이 다점포로 41.9%의 다점포율을 나타냈다.
이 같은 입점률은 최근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과 비교해보면 대단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감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인건비 증가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가 1인 운영 솔루션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고용인이 없는 자영업자’ 증가세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1인 매장 운영 솔루션 업계에 따르면 앞서 19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발표 전후 소상공인들의 도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
CJ푸드빌이 외식 브랜드의 딜리버리 사업 확대 가속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인 먼슬리키친(먼키)과 CJ푸드빌의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서울 서초, 강남 지역 두 곳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 배달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14일,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과 디지털 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매장의 상품을 고객에게 인도하는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문 물량과 배송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KT가 공유주방 업체 먼슬리키친, 산업용 로봇 기업 현대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주방의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한다.
13일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공유주방 외식 디지털 전환(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 B2B사업담당 임채환 상무, 현대로보틱스 연구담당 윤대규 상무, 먼슬리키친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과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유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먼슬리키친은 스파크플러스 신규 지점 입점을 통해 공유 공간인 푸드코트에서 홀 식사, 포장
공유주방 선도 브랟드 먼슬리키친이 예비 외식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유주방 가이드북 제작에 나선다.
12일 먼슬리키친에 따르면 해당 가이드북은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 시대 최적화된 공유주방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외식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메뉴 개발, 시설 및 식자재 운영, 포장 등 외식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부터 배달 앱 운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공유주방 ‘먼슬리키친’ 입점 업체인 ‘호랑이돈까스’는 최근 ‘씁쓸한 호황’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먼슬리키친에 입점한 뒤 두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장하긴 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배달 매출이 눈에 띄게 늘면서다. 호랑이돈까스의 2월 배달 매출액은 1월 대비 10% 늘어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
공유주방 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국내 첫 공유주방 스타트업 위쿡이 규제 샌드박스(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하는 제도) 실증 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정부가 밀어주는 산업’이라는 자신감이 업계에 더해졌다. 그러나 동시에 공유주방의 규제 개혁 문제는 이제 막 첫발을 뗐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쿡
#2018년 10월 설립된 ‘그래잇’은 건강 도시락 출시를 준비하는 식품 스타트업이다. 그래잇은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해 올해 5월 공유주방 ‘위쿡’에 입주했다. 그리고 이달 9일에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펀딩 시작 일주일 만에 2000% 이상 목표를 달성한 그래잇은 연구 개발부터 제품 출시까지 공유주방을 이용한 덕이 컸다고 말한다. 양
국내 공유주방의 성장은 배달 앱 시장의 성장, 벤처 투자 활성화, 정부의 공유경제 육성 기조 등이 맞물린 결과다.
◇공유주방, 국내서 성장 전망 밝은 이유 =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배달 앱 시장 거래 규모는 2013년 3347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약 3조 원으로 6년 새 약 10배가량 성장했다. 배달 앱 시장이 커지면서 입점 수요
근거리 물류 IT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24일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4일 바로고에 따르면 투자 참여사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신한캐피탈 등이다. 바로고는 이번 투자에서 1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5월 시리즈A 투자 당시의 기업가치와 비교
공유 주방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물류 대행, 배달 앱, 이커머스 등 관련 산업 간 협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열풍이 거세다. 공유 주방은 설비를 갖춘 주방을 만들어 놓고, 원하는 시간만큼 임대하는 사업을 뜻한다. 국내 1호 공유 주방 서비스 ‘위쿡’을 선보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3월 롯데액셀러레이터로부터 15억 원을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일 배달 콜 수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로고에 따르면 이달 12일 하루 배달 콜 수는 20만3000건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일 배달 콜 수 20만3000건이라는 실적은 최근 4개월(1월~4월) 바로고 일 평균 배달 콜 수 인 11만8000건보다 72% 높은 수치다.
최근
"주방, 여자의 자존심이니까요."
배우 이영애가 산소 같은 목소리로 속삭이면, 세상 모든 엄마들은 부엌의 냉장고를 쳐다봤다. 엄마들은 이영애의 냉장고 광고를 본 날이면 어김없이 주방을 닦고, 또 닦았다.
이제 엄마의 자긍심을 누구나 대여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시간당 1만 원을 지불하면, 주방 설비와 기기가 완벽하게 갖춰진 부엌을 원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