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10월 1일 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부터 4년간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에 이어 새롭게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했다
멀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가 2019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필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멀츠의 프리미엄 HA 필러인 벨로테로는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사용 중이다. 입증된 안전성과 함께 이물감 없는 자연스러운 효과로, 최근 높은 환자 만족도로
멀츠코리아가 병의원 대상 의료 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과 제휴를 맺고,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50U를 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온라인 채널에서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전문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는 제오민의 병의원대상 제품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보톡스 내성에 대한 관심이 의사와 환자에게 높아지면서
필러, 보툴리눔 톡신 등의 제품을 보유한 독일 에스테틱 전문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볼륨’의 런칭 파티를 오는 12일(토) 오후 8시부터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럽 반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제공되며, 신청방법은 벨로테로를 시술하는 병원(클리닉)에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
종근당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4일 종근당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 ‘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피부의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알란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지사에 여풍이 불고 있다. 제약사들의 불법영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제약시장이 투명해 지고 있는 만큼, 우격다짐 방식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여성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한국BMS제약은 김은영 전 영업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CEO로 전격 선임했다. 이로써 국내에는 모두 7명의 여성이 다국적 제약
배우 홍수아가 억대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홍수아는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멀츠(MERZ) 코리아의 새얼굴로 발탁됐다. ‘인형 외모’로 각광받는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우유빛 피부와 브이라인 턱선, 쌍커풀 없이도 시원스레 큰 내추럴 눈매 등 자신만의 묘한 매력으로 뷰티 모델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을 관계자들에게 듣고 있다.
멀츠 코리아 측은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