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제니퍼룸 통해 국내 소형가전 시장 공략중국 등 해외 시장, 온라인으로 재편해 매출 극대화
락앤락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입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국내에선 포화 상태인 생활용품 시장보다 소형가전에 힘을 주고, 글로벌 시장에선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구상이다.
2일 본지 취재 결과
인구통계, 1인 가구 1002만 가구 기록가성비·공간 효율성 높인 신제품 봇물
최근 중견 기업계가 1인 가구를 타깃으로한 ‘미니’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공간 활용을 중요시하는 1인 가구 세대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그에 따른 소형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다.
22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는 10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위글위글 콜라보레이션 미니 가전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토스터, 전기포트, 에그보일러, 멀티쿠커 미니 가전 4종이다. 토스터기는 빵에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스마일위러브’ 마크가 구워져 나와 요리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식빵뿐만 아니라 베이글, 바게트 등 다양한 빵 조리가 가능하다. 간단한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은 1~2인 가구를 위한 휴대용 미니 가전 ‘핸디스톰 미니 손 선풍기’와 ‘미니 멀티쿠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휴대용 선풍기로,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분산시키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췄다.
또 BLDC모터를 탑재, 4200rpm 회전력으
가구, 가전, 인테리어 등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450여 곳이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에 모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8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5일간 열린다. 리빙페어는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다. 올해로 29
쿠쿠전자는 NS홈쇼핑과 CJ온스타일 채널에서 음식물처리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는 최근 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지속되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쿠쿠전자는 지난 5월 미생물 관리 알고리즘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음식물처리기 판매 홈쇼핑 방송은 19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24일 CJ
한샘은 오는 17~19일까지 롯데그룹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롯키데이’에 패밀리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롯키데이는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통군의 통합 할인행사다. 매년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2주간 진행된다. 한샘이 롯키데이의 패밀리 브랜드로 참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샘은 참가 기간 동안 가구 전상품 할인행사를
쿠첸이 올해 미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실적이 내리막을 걸어온 가운데 올해 경기침체 여파로 극심한 소비 한파까지 예상되면서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재순 쿠첸 대표는 이달 초 내부 신년사를 통해 “내수 판매 증진과 함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자
쿠쿠홀딩스의 가전사업 부문이 올들어 해외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채널 등을 강화한 게 성장 요인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쿠홀딩스 가전사업 부문의 올해 상반기 매출 중 수출 비중은 21%를 기록했다. 가전사업 부문의 해외수출 비중은 2018년 12.4%를 보인 뒤 2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렌털업계가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법인 매출액과 계정 수가 급증하는 등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16일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23.0%, 14.3% 증가한 1707억 원, 879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2942억 원으로 5
홈플러스는 터치 한 번으로 20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저당 멀티쿠커 ‘헤셋 퀵팟’을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진 것을 확인한 홈플러스가 협력업체 JJINC(제이제이아이앤씨)와 공동 기획했다.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 베스트 셀링 아이템 ‘인스턴트
휴롬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휴롬 공식 쇼핑몰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건강 주방가전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일까지 휴롬 공식 쇼핑몰 ‘휴롬샵’에서 진행하는 어버이날 기획전을 통해 최신상 원액기 휴롬더이지,
쿠쿠가 코로나 19 속에서도 해외 매출이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해외법인 전체 매출은 각각 595억 원, 3101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인 2606억 원, 381억 원 대비 56%, 19% 증가했다.
4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쿠쿠전자의 미국 판매법인은 전년 대비 65%, 쿠쿠홈시스 미국
쿠쿠전자가 소규모 가구를 위한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신혼부부 등 3인 이하 소규모 가구를 위한 3인용 프리미엄 밥솥이다. 생활방식에 맞춰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과 강화된 디자인을 장착했다.
이번 신제품은 혼밥도 최상의 밥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트
쿠첸은 플렉스쿡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진행한 ‘홈스토랑을 위한 랜선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쿠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첫 번째 랜선 쿠킹클래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말에도 필수가 된 ‘집콕’ 생활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3일 오후 7시부터 플렉스쿡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했다. 미슐랭 레스토랑 출
쿠쿠전자가 소형밥솥 타깃층을 세분화하고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매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17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건강한 삶에 집중하는 가치관이 확산하면서 주방 속 필수 가전인 밥솥에 관한 관심이 증가했다. 작지만 편리한 기능을 채운 쿠쿠의 소형 밥솥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일상의 편의성까지 책임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쿠쿠전자가 홈쿡 트렌드 여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주방 가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식이 제한된 상황이 이어지면서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외부 활동 대신 요리를 새로운 실내 여가 활동으로 삼는 소비자가 많이 증가했다. 이는 주방가전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쿠쿠의 양면 멀티 그릴(모델명:
쿠쿠전자 중국법인이 비대면 온라인 채널 강화와 현지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코로나 한파를 뚫고 중국 시장에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쿠쿠전자 중국법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에서 매해 높아지는 쿠쿠전자의 브랜드 위상을 입증했다.
중국 내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콕족(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성수기를 맞은 가구업계는 일제히 ‘집콕’을 내세우며 이들을 공략,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22일 침대·매트리스 업계가 이사, 혼수 등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
한샘은 내달 2일까지 ‘슬기로운 홈콕생활’이라는 주제로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구, 생활용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집을 홈시네마로 꾸밀 수 있는 ‘노코드 영사스크린’과 빔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바 등 전자기기 등을 할인한다. 또한 편안한 영화 감상을 위한 ‘브랜디 패브릭 소파’와 ‘휴 스테이 회전팔걸이형 리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