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이 국내 영화제작사를 인수하며 영화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카카오M은 영화사 월광과 사나이픽쳐스의 지분 인수를 통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카카오M은 월광의 41%, 사나이픽쳐스의 81%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영화사 월광은 ‘군도 : 민란의 시대’, ‘공작’ 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카카오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지의 CIC 다음웹툰컴퍼니와 카카오M의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는 KBS와 드라마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을 기반으로 메가몬스터에서 드라마를 제작해 2020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의 인기작 ‘진심이 닿다’가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진심이 닿다’는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한때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였던 주인공이 유명 변호사의 비서로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후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돼 연재 하루만에 약 16만 명이 열람을 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
NH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다양한 사업에서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2019년에는 카카오의 다양한 사업군(모빌리티, 커머스, 페이, 게임, 콘텐츠)에서 신규 서비스가 공개될 것”이라며 “이들 성과가 실적에도 조금씩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M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신임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을 시작으로 2001년부터 온미디어 대표이사, 2011년 CJ ENM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영상 시장에서 유튜브에 맞설 만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6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중심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영상 시장에서 유튜브에 맞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유통될 수 있도록 동영상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인터넷 시장이 동영상을 중심으로 빠르
카카오M이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종합콘텐츠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카카오M은 드라마, 영상제작 등 콘텐츠 비즈니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카카오M은 “아이유가 최근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하고, 전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유는 계약 종료 시점을 수개월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결
카카오M이 이병헌과 공유, 김태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와 협업관계를 구축하고 영상컨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카카오M은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BH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숲엔터테인먼트 등 3개 배우 매니지먼트사와 전략적 지분투자와 파트너십 등 협업관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국내 1위 글로벌 광고모델 캐스팅 에이전시 레디
현대차투자증권은 26일 로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유료가입자수가 예상 목표치를 초과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유료가입자수는 15만 명 순증해 지난해 말 기준 유료가입자수는 455만 명을 기록했다”며 “이는 예상 목표치인 440만 명을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평가했
로엔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4분기와 내년까지 성장세가 이뤄지리란 전망이다.
로엔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37% 증가한 1513억 원, 영업이익은 29%증가한 267억 원이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120만 장이나 팔려나가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 매출이 232억 원이나 판매됐다. 2015년 연간 매출액이 217억 원이라는 점을
메가몬스터 임원에 변동이 생겼다.
메가몬스터는 비상무 이사였던 황인호 현 포도트리 CFO가 지난 9월 26일 해임되고, 권기수 로엔 재무관리실장이 새로 선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포도트리는 카카오의 자회사이자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회사다.
메가몬스터는 로엔이 올해 5월 CJ E&M 드라마 제작 자회사였던 스토리플랜트 지분을 100% 인수해 7
JYP Ent.와 로엔, 소리바다 등 엔터주들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에서 활약했다.
20일 로엔은 전 거래일 대비 12.55%수직 상승하며 10만9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 내 상승률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로엔은 장 중 한때 20%가 넘는 11만8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