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1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8%, 106.1%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신규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매출 견인과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2분기는 화장품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최근 뷰티 성지
토니모리가 13일 강세다.
토니모리는 이날 오후 3시10분 전 거래일 대비 15.38% 오른 1만4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니모리는 장중 1만5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수출 유통 채널이 확대되고 본업과 자회사의 고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자회사
탈모를 완화하는 효과가 입증된 '콩제비꽃'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 추진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화장품·의약외품 생산기업인 메가코스와 17일 콩제비꽃 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에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전되는 기술은 올해 7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특허
신영증권은 18일 토니모리에 대해 오프라인 채널의 효율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월 국내 주요 채널은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고 로드숍, 유통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채널의 트래픽 감소에 따른 큰 폭의 역신장이 예상된다”며 “고마진 수출부문
토니모리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배당율은 1.01%이며 총 배당 규모는 40억5700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200원(무상증자 주식수 증가 반영)에 비하면 15% 늘어난 규모이다.
2015년 상장한 토니모리는 2015년 200원에 이어 230원의 배당을 결정함으로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밝
토니모리가 유럽 세포라를 비롯한 해외부분의 성장으로 영업이익률 14.24%(별도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이다. 연결종속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11.7%를 기록하며 두 자리 영업이익률로 복귀했다.
지난 5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처음으로 유럽 전역 세포라 매장에 입점 이후 인기, 최단기간 매진 사례 이후 관련 매
토니모리는 중국 자회사인 메가코스화장품 유한공사(이하 메가코스화장품 중국)에 총 투자금액 230억 원을 투입해 화장품 생산설비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토니모리 메가코스화장품(중국)은 2017년 6월경 중국 절강성 평호 개발구에 약 1만8000평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화장품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로 향후 보완투자를 통해 추가 시설설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유럽발 매출 고성장 덕에 상반기에 웃었다. 개성 강한 화장품 용기와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상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토니모리는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이 11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9%, 29% 늘어난 84억원,
토니모리가 투자 설립한 메가코스화장품 유한공사에서 중국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중국 평호시에서 진행한 이번 착공식은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양창수 사장 등 토니모리 측 임직원 관계자와 메가코스의 박성용 사장, 명월 그룹의 장국방 회장, 라이프 뷰티의 위장유 회장 등 중국 측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니모리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투자 설립한 메가코스화장품 유한공사(이하 토니모리 메가코스)가 중국 현지 로컬업체의 제품생산을 위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토니모리 자회사인 토니모리 메가코스는 명월애희, 명월생명과학, 라이프뷰티 등 중국 로컬을 포함한 8개의 기업체와 거래를 성사해 총 161품목(기초 112종, 색조 49종)의 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오픈한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하이 중심부인 정다 광장 1층에 위치하며, 면적이 114m²(약 38평)에 이른다.
오픈 기념 행사에는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 윤영로 부사장,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 진학동, 중국 오승거(吴承巨) 총경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 판매 회사인 메가코스의 지분 60% 취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60만주, 취득금액은 3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6% 규모다.
토니모리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중국 등 국내외 화장품 OEM/ODM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