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각자 대표체제로 경영 구조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기존사업은 전병희 대표가, 신규사업과 경영기획본부는 사철기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로 경영할 계획이다. 사 대표는 유한양행에서 R&D와 관련된 여러 영역에서 책임자로 일해왔으며, 유한메디카의 대표이사, 비씨월드제약의 상임고문을 역임한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오는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MEDICA에 3회 연속 참가하는 노을은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주력으로 고객에게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해 분자진단장비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careSTART™ Q1 Amplifier)은 실시간 PCR(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분석을 위한 장치로, 열전냉각기술, 새로운
나노엔텍이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해 체외진단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메디카는 국제 의료기기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료기기 분야 최대규모 행사다. 엔데믹 전환으로 대면전시가 정상화된 만큼 지난해 70개국 5223여 개
혈액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메디카는 혈소판 풍부혈장(Platelet Rich Plasma, PRP)을 ‘닥터 피알피(Dr. PRP)’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료기기 510k (시판 전 허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최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기업 비주얼메디카(Visual Medica)와 뷰노메드 솔루션의 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주얼메디카는 미국과 아르헨티나에 각각 사업본부와 기술본부를 둔 PACS 기업이다. 중남미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
부광약품은 기존 약국사업부의 명칭을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변경하고 산하에 온라인유통팀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생활유통팀이 진행하던 시린메드에프 등의 치약류 및 생활용품과 부광메디카의 레드오메가3, 크릴오일, 프로바이오틱스 등 홈쇼핑에서 히트한 건강기능식품 등 온라인에서 개별판매되던 제품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성 육성과 역량을 집중하여 경쟁
소셜빈은 온라인 유통사 ‘상상엔’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소셜빈은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상엔 인수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소셜빈은 상상엔 주식을 100% 인수하며, 상상엔은 소셜빈의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또 쿠팡과 11번가 등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쌓아온 전상일 상상엔 대표이사를 영업 총괄실장으로 영입했다. 전 대표는 쿠팡 재직
부광약품의 자회사 부광메디카가 선보인 국내 최초 레드 오메가3 제품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가 홈쇼핑에서 10회 연속 매진됐다.
알래스칸 레드 오메가3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든 홈쇼핑 생방송에서 12개월분이 10회 연속 완판됐다. 기존 오메가3와 차별되는 최초의 붉은 색의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이다.
노란빛을 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와 관련 10억 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이재민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이재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회원사에 긴급히 공문을 보내 구호의약품 품목과 수량 등을 제출받았다. 이날 현재 국내 제약회사 34곳에서 진통소염제와 항생제, 감기약, 항궤양제, 항진균제, 피부
정밀 면역 검사용 진단키트 기업 에이티젠은 관계사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FDA 전문가 케네스 버거(Kenneth L. Berger·사진) 박사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케네스 버거 박사는 캘리포니아 스템셀(California Stem Cell Inc.), 스템메디카 셀 테크놀로지(Stemedica
암 및 감염세포 치료제 개발회사인 셀 메디카(Cell Medica)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면역세포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해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과 공동개발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일러의과대학 수석부사장 겸 학장인 아담 쿠스파 박사(Dr. Adam Kuspa)는 “우리는 암환자의
녹십자랩셀의 공모가가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해 결정됐다.
NK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1만3600~1만5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랩셀의 총 공모금액은 37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
녹십자랩셀이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랩셀은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변이된 유전자가 탑재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는 동종 CAR-NK 세포(키메릭 항체발현 자연살
랩지노믹스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15(이하 메디카)’에 참가, 스마트 체외진단 시스템 등 주력 제품을 전시·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분자진단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사업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확장 중에 있다.
이번 박람
부광약품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소재 부광약품 제1공장을 126억6841만원에 부광메디카에 매각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제1공장의 토지·건물·구축물·기계장치·공구기구·비품·차량운반구 일체를 부광메디카에 현물출자한 후 부광메디카가 발행하는 신주를 취득하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자산총액 대비 5.35% 규모이며 처분예정일
디지탈옵틱이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에프앤비바이오(F&B Bio)를 인수하며 전국 건강식품 시장 및 홈쇼핑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월 최대 300억대 생산시설 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천연물 기반 신물질 및 신약개발 추진을 통한 제약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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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디지탈옵틱은 전국 판매망 확대에 앞서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 ‘천년
[편집자주]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제약회사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 전체 매출은 연간 16조원 정도로 상위 글로벌 제약사 한 곳의 매출과 비교해도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다. 하지만 연매출 1조원 회사가 탄생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9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94개의 공을 던졌다.
이날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팀이 2-1로 앞선 7회초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