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가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TU267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 일본 등에 이어 미국까지 특허 취득 지역을 확장하게 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 메리골릭스에 대한 미국, 유럽 등 지역 물질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꾸준히
티움바이오(TiumBio)가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에서 취득한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salt and crystalline form)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과 일본 등에 이어 미국까지 특허취득 지역을
티움바이오가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23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올해 5월 발표한 임상 2a상의 탑라인 결과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하는 등 임상시험을 통해 메리골릭스의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날 전체 임상에 대한 세부 데이터가 포함된 CSR을 임상수탁기관인 아이큐비아로부터 받으며 임상을 마
최근 임상 실패·허가 불발 등 소식이 이어지며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가운데, 연이은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투자자들에게 실적 개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주식 매입 후 재매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달 4일 박명수 비피도 대표이사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작년 10월 제2회 전환사채(CB) 발행 당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DS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통계적 유의성 달성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이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자궁내
티움바이오가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임상 2a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토대로 기술수출과 후기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낸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Topline) 데이터 관련 간담회에서 “메리골릭스는 계열 내 최고(Best-in-c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이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수령한 톱라인(Topline) 데이터 결과,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전문성 중심의 인재 영입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약 개발을 목표로 달리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신규 임원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글로벌 투자 유치 경험을 갖춘 전문가와 손잡으면서 사업 확장의 열쇠를 찾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티움바이오는 SK 출
티움바이오‧티앤알바이오팹‧앱클론 등유상증자 통한 자금 확보, 최대주주 위태로울수도헬릭스미스‧파멥신‧싸이토젠 등 최대주주 변경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자금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바이오 기업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매출이 없는 바이오 기업은 회사 운영과 연구개발을 위해 자금을 조달한다.
제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로부터 200억 원 상당의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주식 29만276주를 출자 받았다. 이를 통해 자본이 200억 원 확충되고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현금성자산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의 국제일반명을 ‘메리골릭스(merigolix)’로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유럽 5개국에서 자궁내막증 치료 신약을 위해 메리골릭스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메리골릭스는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으로도 자궁내막증을 악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