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전자회로기판(FPCB) 업체 아모그린텍이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 전기차 소재를 개발한 지 5년 만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재편에 성공했다.
지난해 FPCB 매출이 14%대에서 1%대 이하로 줄이고, 테슬라-리비안-현대차 등 전기차에 들어가는 첨단소재(63.54%)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환경-에너지시스템(30.78%)으로 매출을 달성했다.
랑세스가 독일 켐니츠(Chemnitz) 지역의 담베그(Dammweg) 화력 발전소에 내오염성 역삼투 멤브레인 제품인 ‘레와브레인 B400 FR’을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삼투 멤브레인은 특정 오염물질, 세균, 중금속 등을 선택적으로 투과해 제거시키는 미세 여과막을 뜻한다. 안정적이고 여과 효율이 높아 최근 산업용 수처리 분야에서 각광받는 소재
시노펙스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인 경상북도와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소공동 롯데호텔 아테네 컨벤션홀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가 지역의 멤브레인 제조업체인 시노펙스, 웅진, 코오롱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물산업 육성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키 위해 체결됐다. 또 멤브레인의 국내 진출을 추진 중에 있는 일본 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