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이달 서울에서 2건의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공동주택 및 편의시설 등을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DL건설이 26일 시공권을 확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4 온세솔내음 1동 2층 201호가 경매 시장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4년 4월 준공된 1개 동, 65가구 아파트로 10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이 도보권에 있다. 면목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보건대학,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과 MOU를 체결, 13일부터 29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심폐소생술, 자녀를 위한 건강밥상 교실, 바리스타 등의 강좌를 실시한다.
‘건강밥상교실’은 학부모
서울 시내 초등학교가 20일부터 24일 사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면목초 등 8개교가 방학에 돌입하며 시내 초등학교의 92.3%는 24일 방학을 한다.
올해 추석 등 공휴일이 길었던 탓에 초등학교 평균 겨울방학 기간은 지난해보다 다소 짧아진 33일간이며 대부분 내년 1월 27일 개학한다.
중·고교는 오는 27일 장평중
서울 중랑구 면목동 520-19번지 일대 면목1구역에 448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32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면목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면목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대상지 1만9934㎡에 지상 9∼18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이 들어선다.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 등을 위해
무학력 시민이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무료로 한글 읽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곡초와 면목초 등 시내 15개 학교에서 다음달부터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최초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은 한글과 초등 1∼2학년 과정을 배우는 1단계와 초등 3∼6학년 교과를 반영한 2ㆍ3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의 이수 기간은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