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티엔에스는 리튬이차전지용 분리막 건조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의 건조장치 기술을 통해 분리막 필름의 우수한 건조와 MC용재 회수를 통한 생산성과 원가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이차전지용 분리막 필름 설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을 맞이해 '감사의견'을 놓고 여러 상장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은 코스피 770개사, 코스닥 1462개사 등 총 2232개사다.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 정기 주총은 일반적으로 3월 말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 현재가 감사보고서
명성티엔에스가 최근 대면적 분리막 제조설비 개발에 이어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명성티엔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분리막 동시 이축연신 장비 개발 및 실증에 대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개발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명성티엔에스는 연구개발비 43억 원 중
명성티엔에스가 국책과제 수행으로 개발한 코팅장치 특허를 취득했다.
명성티엔에스는 9일 2차 전지용 분리막 코팅 제조장치에 대한 특허를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관련 기술은 지난 2018년 8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국책과제에 선정되며 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특허는 분리막 표면에 패턴화된 코팅층을 형성시켜 전해이온 전달
명성티엔에스가 추진하는 차세대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는다.
명성티엔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책과제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대면적의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을 양면으로 동시 코팅이 가능한 설비를
명성티엔에스는 기계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과 관련한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총 연구개발비 27억 원 중 정부가 19억 원가량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열적 안정성이 우수한 PVdF계고분자 코팅 기술개발 및 폭800mm, 생산속도 30m/min급 분리막 코팅장비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명성티엔에스는 19일 장내에서 약 2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약 2주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65%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 후 처음으로 자기주식 매입에 나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주식시장이
명성티엔에스는 제낙스로부터 메탈파이버 및 에스파우더 제조기술과 2차전지제조에 관한 특허 및 그에 따른 원천기술 등을 양수받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산양수도 금액은 90억 원으로, 최근 자산총액 대비 13.7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술 양수 목적에 대해 "이를 이용한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제낙스가 테슬라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라인업 포함 소식에 강세다.
제낙스는 LFP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메탈파이버·메탈파우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1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제낙스는 전일 대비 530원(8.47%) 오른 679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