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춘(禹長春·1898.4.8~1959.8.10)은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농생물학자, 식물학자, 원예육종학자다.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적극 가담했던 그의 아버지는 일본으로 도망쳤으나 피살됐다. 일본인 어머니 손에 자란 우장춘은 아버지의 원죄를 짊어지고 한국과 일본을 맴돈 비운의 천재였다. 일본인에게는 조센징, 조선인에게는 용납 못할 역적의 아들이었
이미연, 김동률
배우 이미연이 드라마 ‘명성황’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꽃보다 누나’ 에필로그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다시 만난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추억을 공유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미연은 “나 집에 가면 안돼? 복통 일으켜서 집에 갔다고 하면 안 되나..”라며 ‘꽃누나’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이미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