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기감시체계를 확대 운영한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전국 6개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됐다.
5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모기자동감시장비(AI-DM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장비는 제주시 조천읍 동백습지센터에 설치되며, 5~10월까지 매주 3회 가동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부동산 정책 입안 과정에서 다주택 공직자 배제 방침을 비판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개구리를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식시장 관련 공직자의 투자 문제까지 거론되자, 부동산 정책과 자본시장 정책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관내 2만5000개소에 ‘친환경 유충구제제’ 집중 배부방역 기동반 24시간 신속 처리…상시 감시 체계 가동
서울 관악구가 모기 개체 수를 조절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유충구제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모기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해 성충으로 부화와 활동 시작 전 단계에서 개체 수를 줄
13~29일 모집…반려인·비반려인 누구나 정책 의견 제시 가능봄철 반려동물 건강관리 요령·산책 시 지켜야 할 펫티켓도 안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면서 동물복지 정책에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참여 창구가 마련된다. 정부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의견을 동물복지 정책에 반영
한울반도체는 고성능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제조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마운터 2세대 설비 제작을 본격화했다고 24일 밝혔다.
2세대 설비는 회사가 개발·보유한 1세대 설비 대비 성능과 생산수율을 약 30% 이상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설비가 IT용 MLCC 1005 규격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면 2세대 설비는 0603 규격까지 대응하도록
권력의 상층부와 하층부가 충돌하는 역사영화단종-엄흥도, 정서적 차원의 유사 부자 관계로비극적인 단종의 운명 표현⋯박지훈 연기 호평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영월 청령포에 유배를 온 단종(박지훈)과 그 마을의 촌장이었던 엄흥도(유해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웃 마을에 유배를 왔던 고관대작이 한양으로 돌아간 뒤 그곳이 부촌으로 변하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면서 공항은 연일 붐빌 전망이다. 한파를 피해 동남아 등 따뜻한 지역을 찾는 가운데 현지에서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에 대한 사전 대비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총 12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총여객과 출발 여객이 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의 위협과 슬기로운 대응을 다룬 해충특별전이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자연사관에서 ‘2026년 예보된 침입자들: 공존을 위한 기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해충을 나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AI 도구로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됐
전국 7개 시도 138곳서 8개월 예찰…검역본부, 고위험 해외 가축질병 집중 점검일본뇌염바이러스 1건 검출됐지만 “백신으로 관리 가능”
럼피스킨과 블루텅 등 해외에서 유입될 경우 국내 축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징후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정부가 모기와 등에모기 등 매개체를 대규모로 포집·검사하는 방식의 예찰을 8개월간 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표작 ‘수평선’으로 세계적 권위의 만화 축제에서 수상한 정지훈 작가 신작 ‘유제’를 독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큰 팬덤을 모아온 작가가 전작 ‘더 복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30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된 유제는 정지훈 작가 신작으로 공개 전부
살아있음 일깨우는 심장박동 소리새해엔 묵은 것 버리고 새삶 그려저마다의 생업에서 소임을 다하자…취업절벽·불경기에 몸은 고달파도이웃과 함께할 때 내일 더 좋아져
새해 첫 해가 뜨고 빛이 번지자 홀연 백두대간이 늠름하고 광활한 자태를 드러낸다. 어느 한 군데 빠짐없이 고루 퍼지는 햇살 아래 시선은 저 먼 푸른 하늘에 두고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해본다. 눈 감
연말 건축물 사용승인 완료 예정…내년 상반기 중 양산 목표공장서 포토 3대 소재·HBM 패키징·TPF까지 한 번에
4일 찾아간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한쪽에 자리 잡은 약 5400평 부지. 공장 외관은 대부분 형태를 갖춰 폴리머와 감광제(PSM) 제조시설, 위험물, 유독물, 저온 보관시설, 유틸리티 시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한울소재과학이 전략적 투자
최장 10일에 달하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다.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3일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96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뎅기열 환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급감했다가, 해외여행이 재개된 2022년 103명, 2
입이 삐뚤어진다더니 ‘독함’을 장착하고 찾아온 가을 모기. 이제는 어느덧 여름 모기는 사라지고 가을 모기가 일상처럼 느껴질 정도죠.
이는 단순한 느낌만이 아닌데요. 올여름은 유난히 모기가 잠잠했습니다. 서울은 8월 내내 모기활동지수가 40 아래로 머물렀고 대구 역시 지난해의 절반도 되지 않는 모기 개체 수가 채집됐죠. 한여름이 모기의 계절이라던 오래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여름 내내 전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한 색깔은 말차(末茶)입니다. 은은한 연두색부터 싱그러운
스페인과 서아프리카 기니를 여행한 부산의 70대 남성이 귀국 직후 고열과 피로에 시달리다 결국 숨졌다. 원인은 치명적인 열대열 말라리아였다. 문제는 그가 출국 전 예방약을 복용했음에도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난 8월 말, A씨는 귀국 후 나흘간 고열과 기력 저하 증세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았고 상태가 악화돼 부산 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세균
최근 세계적으로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감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디지털 기반 모기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총 55개 디지털모기측정기(DMS)를 활용해 모기 밀도를 매일 측정해 모기 개체수, 기온, 강수량 등 데이터를 분석해 '서울시 모기예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예보는 '쾌적-
"한여름엔 잠잠하더니…"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추(立秋)와 말복이 지나면서 폭염이 한풀 꺾였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열대야도 나타나지 않은 지역도 숱했는데요. 괴물 폭염이 힘을 잃자마자 찾아온 불청객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열대야와 함께 숙면을 방해하는 '모기'가 그 주인공이죠.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시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보상사업지구 내 폭염 취약 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SH는 천막이나 텐트와 같은 임시 거주 시설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쿨 매트, 모기기피제, 생수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나눔에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함께했다.
SH는 앞으로 관할 복지관
광둥성에서만 약 8000명 감염중국서 첫 대규모 발병…“기후변화가 원인”시민, 코로나19 시대 통제 악몽 떠올리기도
중국 남부에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치쿤구니야(Chikungunya) 열병’이 급속도로 확산해 당국이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광둥성에서만 약 8000명의
‘농사를 짓고, 시골 생활도 즐기고, 마음엔 자연을 담아 평안을 누려보자. 이보다 나은 삶이 있으랴!’
올해로 시골 생활 13년 차에 이른 이애란(66, ‘이애란갤러리 쪽빛풍경’ 대표)이 애초 품었던 생각이 그랬다. 이른바 전원생활에 관한 로망을 구현하고 싶어 시골로 들어갔다. 전에 살았던 곳은 부산. 이모저모 매력 요소가 많은 도시를 등지고 굳
질병관리청, 설연휴 기간 고향 방문·여행 등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1분기 기준 미국, 베트남 등 총 24개국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지속 발생…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등으로 예방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 수칙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9일 질병관리청에
정말 신기한 일이다. 블루베리 농장이 있는 당산마을(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에는 비밀이 없다. 아침나절 오다가다 한두 마디 나눈 이야기는 오후가 되면 온 동네 모르는 사람이 없다. 모두들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살아서 그런가 보다. 하기야, 코로나19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실 다니던 발길이 끊기자 “6.25전쟁 때보다 지금이 더 무섭다”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