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종합문구 부문 23년 연속 1위 자리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종합 문구업계의 브랜드 인지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모닝글로리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구입 가능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모닝글로리가 26일까지 2주간 모꿈이 서포터즈 2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꿈이 서포터즈는 ‘모닝글로리와 함께 꿈꾸는 이들’의 준말로 신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평소 문구에 관심 있고 온라인 활동에 열정적인 학생과 일반인 50명을 선발한다. 모닝글로리는 2008년 문구 업계 최초로 서포터를 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맞이한 새 학기…신학기 상품 매출 237%↑모닝글로리, 작년 4월부터 학용품 개발…모나미, 153펜 강화 제품 출시2년간 500여 개 업체 문 닫아…“이번 신학기 가장 중요한 분수령될 것”
3월 ‘엔데믹 개학’를 앞두고 문구업계가 특수 잡기에 나섰다.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첫 학기라는 점에서 과거보다 신학
롯데마트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등교 준비물을 한 자리에 모았다.
롯데마트는 3월 3일까지 전 점에서 ‘새 봄! 새 출발!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해 가방과 실내화부터 휴대용 위생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등교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올해 3월에는 정상 등교가 진행된다는 발표가 나며 신학
식품업계의 눈이 비건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채식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업계는 신제품 출시,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비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10여 년전보다 10배가량 늘어난 150만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윤리적 소비를 강
모나미 등 문구업계가 화장품 산업에 뛰어들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화장품 업계가 타격을 입으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는 커지는 모양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모나미는 사업 목적에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추가했다.
코스피 상장기업 인스코비가 내부결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586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뜰폰 사업에서 가입자의 평균매출(ARPU)이 늘었고 작년 수주한 한국전력의 지능형원격검침(이하 AMI)관련 사업 실적 영향이
최근 가입자가 크게 줄면서 위기에 빠진 알뜰폰 사업자들이 유통망 확대를 통해 활로 찾기에 나섰다.
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이동한 가입자는 2만3406명으로 집계됐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알뜰폰에서 이통3사로 이동한 사용자는 56만11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다. 반대로 이통3사에서 알뜰폰으
서울 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로 나와 400m정도 걷다 보니 저 멀리 고급스러운 카페 느낌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고급 주방’이 눈앞에 펼쳐졌다. 다양한 종류의 밥솥, 전기레인지와 젖병소독기·분유포트 등 유아가전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한편에는 고급 커피머신을 통해 커피와 음료를 내려먹을 수 있는 카페로 꾸며
식품업계가 불황과 어린이·청소년 인구 감소로 침체된 시장에 패션·뷰티와 협업을 통해 ‘잠든 소비’를 깨우고 있다. 이색적인 상품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7일 롯데제과는 LF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협업(컬래버레이션)해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모닝글로리는 허상일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문구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허 대표는 디자인 제일주의 경영 방침을 표방하며 국내 문구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닝글로리에 따르면 22년간 문구업에 몸담은 허 대표는 ‘디자이너 1인 전담제’를 개발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다양
모닝글로리가 신학기를 맞아 초ㆍ중ㆍ고 노트 400여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2016년형 신학기 노트는 한국적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초등노트는 광화문, 유관순, 태권도, 세종대왕 등 한국적 소재를 재밌는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노트 안쪽 면엔 태극기와 국경일 내용을 삽입해 교육적 요소도 높였다.
중ㆍ고노트는 재밌는 한글 문구를 사
모닝글로리는 저점도 잉크를 사용하는 모닝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저점도 잉크를 사용한 모닝펜은 기존 잉크보다 필기할 때 저항이 낮아 하중ㆍ속도에 관계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500원이란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부담도 줄였다. 모닝펜은 국내 저점도 볼펜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다.
모닝펜은 네이비블루
모닝글로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 행복한 중소기업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문화유산 관련 제품 개발, 교육기부, 소비자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모닝글로리는 독도를 위해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의 독도시리즈 제품들을 개발했고, 판매수익금도
모닝글로리는 보온 효과를 높인 방한 멀티화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한 멀티화는 일반 실내화를 착용했을 때 발이 시리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급 기모털을 사용했다. 또한 TPR(Thermo Plastic Rubber) 소재를 신발 바닥에 부착해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TPR 소재는 고무와 플라스틱 중간 형태의 재질로, 신축성과 미끄럼 방지 기
모닝글로리는 자사가 전국 대학생이 직접 뽑은 문구∙팬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 모닝글로리는 전체 응답자 35.5%의 지지를 받아 선호도 1위 브랜드로 뽑혔다. 이는 16년 연속 1위다.
특히, 모닝글로리는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특히 대학교 4학년의 지지율이 가장
모닝글로리는 가을을 맞아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겨울 생활용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모닝글로리가 출시하는 USB 가습기는 건조한 가을, 겨울철 책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습기다. 커피컵 모양의 디자인에 ‘뭉스’ 캐릭터가 그려져 있으며,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소재를 포함한 4종의 담요는 최신
모닝글로리는 2016년형 양장플래너 6종과 양장수첩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닝글로리 양장플래너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다수 양장플래너가 메모 공간이 부족하고, 사용하지 않는 도표 등이 들어가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아 불필요한 내지를 없애고 메모 공간을 충분히 삽입했다. 특히, 일간 계획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