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독자 구독 서비스 ‘T우주’를 론칭하고 구독 시장에 뛰어든다. 구매금액 조건 없는 아마존 무료배송을 앞세워 2, 3가지 기본 조건에 고객이 추가 혜택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구독 상품을 꾸렸다. SK텔레콤은 내년까지 전국에 1000개 구독 체험 매장을 열고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거래액 8조 원 달성 목표도 세웠다.
SK텔레콤이 독자 구독 서비스 ‘T우주’를 론칭했다. 구매금액 조건 없는 아마존 무료배송을 앞세워 2, 3가지 기본 조건에 고객이 추가 혜택 한 가지를 선택해 구독 상품을 꾸렸다. SK텔레콤은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거래액 8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2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영상 MNO 사업 대표가 신규 구
SK텔레콤(SKT)이 혁신 스타트업들과의 협업해 제공하는 장애인 사회 안전망 강화 서비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SKT는 201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팩트업스는 ICT로 사회적 문제 해결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는 데이터, 모빌리티, 에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비교분석 데이터를 구축한 ‘마이프랜차이즈’와 출퇴근에 특화된 공유셔틀 모빌리티 스타트업 ‘모두의셔틀’, 그리고 키즈 타겟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감옥에 보내겠다는 분위기였다. 법인 설립 10년째인 지금, 공유 버스 플랫폼 운영은 순조롭지만, 승차 공유와 관련한 법은 한 발짝도 진보하지 않았다.”
공유 버스 플랫폼 ‘위즈돔’은 올해로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한상우(45) 위즈돔 대표가 스스로 ‘승차 공유계의 시조새’라고 칭하는 이유다.
‘56분’, 최근 잡코리아가 조사한 직장인들의 평균 출근 소요 시간이다. 경기ㆍ인천에 사는 직장인의 평균 출근 시간은 1시간을 훌쩍 넘어 1시간 18분으로 집계됐다. 이 시간에 받는 스트레스는 하루 컨디션을 좌우한다. 같은 조사에서 직장인 83%가 ‘출근길 스트레스로 온종일 불쾌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지환(33) 모두의셔틀 대표도 83%
“모두의셔틀(이하 ‘모셔’)은 만원버스와 지하철에 실려 몇차례씩 환승하면서 출퇴근하는 고단한 수도권 직장인들을 위한 수요맞춤형 교통수단입니다. 대중교통 가격에 자가용처럼 편안하게 출근길을‘모셔’ 드리겠습니다.”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경제허브에서 만난 장지환(31) 모두의셔틀 대표는 작년 말부터 수도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출근버스’ 서비스를 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