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부산ㆍ경남을 대표하는 기업끼리 컨소시엄을 형성해 골프구단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리턴’ 브랜드의 모리앤과 무학, 조은D&C 이상 3사와 케이와이제이로드는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25명의 선수들과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소속 선수인 정윤숙이 단장을 맡고 후원은 오투
‘신사임당’정일미(44)가 날씨 덕(?)으로 시니어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했다.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는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5일 열린 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3차전(총상금 4000만 원, 우승상금 800만 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거뒀다.
정일미는 이날 기상 악화로 취소된 가운데 1라
이영미(5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투어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2차전(총상금 4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이영미는 21일 경기도 가평의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72-68)로 정상에 올라 챔피언스 오픈 네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영미는 1차전
김선미(43·제트원)이 시니어 챔피언스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선미는 8일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전(총상금 4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김희정(45)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오픈 2주년 기념 사은 대축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닥터마틴, 지이크, 노스페이스 등 브랜드가 참여해 ‘70대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200여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마틴 신발 3만9000원, 스테파넬 풀오버 5만원, 킨록 트렌치코트 12
◇ 롯데마트, 화이트데이 향기 기획전=롯데마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6일까지 전점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양초, 디퓨저 등 상품들을 모아 ‘화이트데이 향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향초의 터널링 현상을 막아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캔들 워머’ 상품들을 준비해 ‘무민 캔들 워머(스노크 화이트)’, ‘지니어스
국내 중소기업들이 여자 시니어투어나 드림투어, 점프투어, 스크린골프 등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구단을 출범했다. 정규 투어를 뛰는 프로선수들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골퍼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주체로 나서 골프단을 운영하는 사례여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리앤, ㈜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