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김복준이 자신이 잡은 범인에게 보복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유오성, 김복준, 장혁, 윤형빈, 김복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복준은 “32년 형사 생활을 했다. 잡은 범인만 3000명이 넘는다”라며 “아이가 어릴 때 아이의 신상과 동선을 설명하고 끊는 전화
이학주가 '모서리 공포증'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학주가 30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등학생 당시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어 '모서리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한 사연을 전했다.
이학주는 "좋아하던 여자가 윤계상을 좋아했는데, 관심을 끌려고 윤계상이 '모서리 공포증'이 있다는 말에 나도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다소
공포증 증상
다양한 공포증 종류와 이에 따른 증상이 화제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공포증은 고소 공포증이다. 인구의 3~5%가 앓고 있다고 알려졌을 만큼 흔한 공포증 중 하나인 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고소 공포증 증상은 대부분 과거 높은 곳에서 추락했거나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