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모현읍 구간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애쓴 공로로 모현읍 매산리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건설현장 인근 주민들의 주거와 이동에 크고 작은 불편함이 발생했는데 이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해 8월 현장을 찾아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
45년 동안 용인의 방대한 지역(남사ㆍ이동읍 64.43㎢, 약 1950만평)에 규제를 가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시의 발전에 큰 제약을 가했던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그에 따른 공장설립 제한ㆍ승인지역 지역이 완전히 해제됐다.
용인특례시는 23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변경(해제)’을 경기도가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 9년 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
재단법인 용인추모원(대표 노석환)이 10일 기흥구 상하동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경스님)와 포곡읍 기독교연합회(회장 허응철)와 처인구 물사랑운동본부(공동회장 김승도, 이건영)로부터 잇달아 감사패를 받았다.
1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4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호국선봉사 대웅전에서 열린 ‘2024 용인시불교연합회 송년법회’에 참석했다.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불교사암연합
에이스침대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전문 요양병원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건립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승일희망재단은 고(故) 박승일·션 공동대표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그간 지속적인 캠페인 및 모금 활동을 통해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1000여 평(3292㎡) 부지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GS건설 본사 로비가 ‘자이木’과 함께 더 화사하게 탈바꿈했다.
GS건설은 평소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던 본사 로비에 60년된 느티나무를 재활용한 조형물 ‘자이木’을 설치해 직원들 휴식 및 소통의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이木’은 새롭게 피어날 GS건설의 봄,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만개한 꽃이 가득한 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상일 시장, “그동안 이룬 여러 성취를 인정받아 기쁜 마음이며, 큰 상 주신 뜻을 잘 헤아려서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도시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행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KBS LIFE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시민안전을 위한 용인특례시의 노력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펼친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성장 고려해 도시구조 개편 연구 해야"-2주년 언론브리핑서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 가고 있다"며 "대규모 인구증가로 분당신도시 정도의 수요 추가에 대비 방침" 밝혀-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이동읍 신도시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예타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중
제2영동고속도로 연결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제2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의왕~용인 모현~광주 고속도로는 GS건설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돼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쳤다. 현재 후속 절차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를 밟고 있다는 것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치면 제3자 제안 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구 주차장 인근 임도변(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907번지)에서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산림조합 관계자, 모현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740그루를 심었다.
이상일 시장
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결되는 지방도 321호선 등 4개 노선 9개 구간을 확장·신설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왕복 2차로의 지방도를 4차로로 확장해 적정교통량 초과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기존의 확장 구간과도 원활하게 이어지도록 해 이동·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경기 용인특례시가 25일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전 국민 대상 투표를 시작한다.
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휘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굵직한 성과로 시의 발전을 이끈 정책 등을 분석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 상반기 평가에는 각 부서가 내세운 39건이 접수됐다. 시는 공공성
경기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처인구 지역의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5개 도로에 대한 공사를 시작한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반도체클러스터 진입로인 보개원삼로 확장·포장 공사는 국도 17호선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기존 왕복 2개 차로를 길이 1.88km 폭 20~35m의 4개 차로로 확장한
부동산 시장에서 '반세권'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래가 활기를 띠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보다 높은 가격의 매매도 속출하고 있다. 때문에 분양 성과도 양호하다.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수혜로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가 여전한 영향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기대를 품는 것에 우려를 나타낸다.
7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의 지난
10일인 오늘은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 세종(신혼희망타운)'이 11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과 경기 평택시 서정동 '평택 고덕 A57-2(신혼희망타운)'이 11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용인시 모현읍 '힐스테이트
3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8790가구가 공급된다.
◇청약 단지(2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총 20개 단지에서 8790가구(일반분양 66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신영지웰 운정신도시’, 인천 연수구 옥련동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 세종’ 등이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