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자산운용은 프리덤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의 순자산액이 1001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828억 원)과 비교해 21% 늘어난 규모다.
1000억 원 돌파는 TDF가 설정된 2020년 10월 23일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프리덤 TDF 시리즈의 6개월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준 평균 11.1%를 기록했다. 빈티지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이 피인수 후 6개월 만에 국내 일반 주식형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4일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한 KCGI자산운용은 출범 이후 2월 14일까지 6개월간 설정액 500억 원 이상 국내 일반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종합자산운용사 23개사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6개월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새 출발한 KCGI자산운용이 KCGI로 대주주 변경 이후 펀드 수익률 순위가 36계단 올라섰다고 30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출범 후 100일을 맞이해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공모 자산운용 42개사 국내 주식형 유형 수익률 순위가 36계단 올라선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수익률은 0.3%로 동일유형
KCGI자산운용이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한 뒤 첫 공모펀드로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KCGI ESG동반성장펀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펀드는 지배구조 문제 등으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었으나 가치가 있어 지배구조 개선 시 초과수익이 가능한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KCGI자산운용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으나 주가
메리츠자산운용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기존 메리츠자산운용에서 KCGI자산운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통과시키고 본점을 종로구 북촌에서 여의도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김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KCGI와의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고 혁신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라며 “메리츠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
강성부 펀드(KCGI)에 인수된 메리츠자산운용이 ‘KCGI자산운용’으로 새 출범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5일 메리츠자산운용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KCGI는 이날 메리츠금융지주에 잔금을 납입하고 후속 절차를 밟는다.
1월 KCGI는 메리츠금융지주가 보유한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100%(264만6000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목대균 케이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와 의기투합 새 공모펀드 선보일 가능성 높아내년 상반기가 투자 적기될 것이란 전망도
“내년부터 판을 벌이면 좋겠습니다. 공모펀드에 진출하려는 것도 그 연장선입니다.”
사모펀드만 운용해온 강성부 KCGI 대표가 공모펀드 상품도 내놓을 의사를 내비쳤다. 강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CGI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대
메리츠자산운용, 매물로 나오자 KCGI 관심KCGI, 공모펀드 비교적 업황 미래 밝아 인수 의향 타진강성부 KCGI 대표 “인수 가능성 크다”
강성부 KCGI 대표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절차를 공식화했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전날 강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이투데이에 “(현재처럼) 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설정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단기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만 700억원 넘게 자금이 유입됐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9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1년 수익률 36.15%, 2년 수익률 59.25%를 가각 기록했다.
북한 핵 도발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가능성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장기적 안목으로 안정적 성과를 추구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연초 이후 16.26%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2.9% 상승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25.
지난 2007년 설정 이후 마이너스의 늪을 헤매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사이트펀드가 설정 7년만에 원금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
25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인사이트펀드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이 +0.33%로 돌아섰다. 인사이트펀드 설정 7년만의 일이다. 누적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선데는 올 들어 주요 운용 전략이 시황 상황에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기
#2007년 10월,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투자 노하우가 집대성 돼 있다는‘인사이트펀드’에 가입한 A는 최근 운용보고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최근 선진국 경기침체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수익률이 또다시 곤두박질 치고 있었기 때문. 이에 A씨는 설정 후 4년이 지나도록 ‘마이너스(-)’에 허덕이고 있는 이 미운오리 펀드를 버려야 할지, 더 품어야 할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