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영화 '목숨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등장,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논란'에 의연한 모습을 나타냈다.
1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목숨건 연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하지원은 "본의 아니게 '길라임' 때문에 이슈의 중심에 선 것 같다"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됐다.(웃음) 나도 그날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룸'을
감독 송민규, 배우 하지원, 천정명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출연하는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으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
배우 하지원과 중화권 스타 진백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제작보고회가 취소돼 내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의 제작보고회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음을 알린다”며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빠르게 결정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목숨 건 연애’는 당초 3일 오전 11시 서
진백림, 무한도전
가수 하하가 700만 원에 '목숨 건 연애'에 캐스팅됐됐다. 이에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하는 배우 진백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한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016년 개봉된다.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
드디어 열애설이 터졌다. 하지만 근거 없는 열애설이었다. 바로 하지원과 대만배우 진백림과 열애설이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하지원과 진백림의 열애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하지원과 진백림의 SNS 사진을 토대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대량 유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