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대전지역 4개 대학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연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앞으
국토교통부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토지주택연구원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주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비사업의 다변화 추세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보고 안정적·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방안을 살펴본다.
먼저, 다변화된 주거정비사업 속에 도심복합사업의 의의와 현주소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지주택연구원 김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
최근 수개월간 대화형 인공지능(챗봇)의 등장이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작년 12월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가 일반에 공개되고 올해 2월 구독서비스가 시작되면서부터 생긴 일이다. 이 인공지능은 광범위하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어진 질문에 생성된 답을 제시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SF영화에서 봤을 법한 미래를 현실로 마주한 듯한 느낌을 주었
1000억원의 글로컬대학 사업비를 따내기 위해 사립대학도 뛰어든 가운데 배재대와 목원대가 향후 연합대학을 만들고 학교 법인도 통합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사립대 중에서는 같은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대학 간 통합 논의는 활발했지만 법인이 다른 학교가 통합을 얘기한 건 처음이다.
23일 배재대와 목원대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전날 글로컬대
EU선 사회안전판 역할 ‘톡톡’
한국선 좀비기업 양산 오해도
지속가능발전 위해 제도 보완을
2023년 4월 18일 유엔은 “Promoting the 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for Sustainable Development”라는 이름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2022년 6월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시한 사회연
지난 40년간 시스코, 에어비앤비, 우버 등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던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최근 퍼스트시티즌스에 인수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뱅크런 사태로 파산절차에 들어간 지 17일 만이다. 기술프로젝트는 주로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에 의존하는 것이 일반적인 데 반해 SVB는 이들에 대한 예금과 대출을 주요 비즈니스 모델
한국의 금융산업과 금융정책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부문의 개혁을 주문했다.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으므로 수익을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상생금융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은행의 경쟁부족과 과점문제, 과도한 수익과 이자장사 그리고 성과급 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서민금융 지원에 노력해
우리는 늘 균형발전을 이야기한다. 지난 정부에서도 그 이전 정부에서도 또 이번 정부에서도, 항상 균형발전은 선거에서 중요한 캠페인이자 당선 이후에는 중요한 정책적 지향이었다. 하지만 균형발전이 이렇게 오랫동안 중요한 화두였던 것은 우리가 그것에 지독하게 무능했던 결과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정책실패의 역사를 끝낼 수 있는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에
지난 수년간 세계 경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의 하나는 아마 불평등 문제일 것이다. 국가 간 혹은 일국 내 소득 및 자산 불평등 등이 심화하고, 이로 인한 갈등 또한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한 학계의 연구와 논쟁 또한 활발한데 여기서는 두 연구를 언급해 보자. 하나는 소위 ‘믿음’에 관한 것이다. 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
이투데이 오피니언면이 새로운 필자들과 함께 2023년 새해를 시작합니다. 경제와 사회, 세계를 보는 시각을 제시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새로운 필진으로 모셨습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환경학과 교수의 ‘기후 이야기’,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의 ‘농사직설(農事直說)’,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의 ‘일터에서’, 권평오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부동산경영학회는 ‘초역전시대, 부동산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하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3일 오후 2시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1부는 전경운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 1주제는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철학과 기회발전특구(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제 2주제는 일본의 지방
▲박경호 씨 별세, 박정미·수향·진일(캐나다 거주) 씨 부친상, 권기정·윤종원(IBK기업은행장) 씨 장인상, 이민영 씨 시부상 = 15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8일 오전 5시 20분, 02-3010-2000
▲전국열 씨 별세, 차순자 씨 남편상, 전상현(에쓰브릿지 대표이사)·상덕(주중국대사관 문화홍보관)·정찬(NH투자증권 부장) 씨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2단지 6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이달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2단지 6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7배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공채에서 수시로 전환하는 등 직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인사관리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찬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 교수는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간한 '임금‧HR연구 2022년 상반기호'를 통해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효과적인 인재 채용 및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성과 관리와 보상의 중요성을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온라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17일 교육부는 고려대 개발정책학전공 등 7개 온라인 석사학위과정을 승인했다. 이번 온라인 석사학위 승인은 규제 완화 뒤 진행된 첫 후속조치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2월 일반대학의 원격수업 관련 규제를 완화한 바 있다. 사이버대가 아닌 일반대의 경우 종전까진 전체 교과목의
▲정영자 씨 별세, 박능후(전 보건복지부 장관) 씨 장모상 = 1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 13일 낮 12시, 02-3410-3151
▲성낙부 씨 별세, 성태경(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솔루션부문대표·전무) 씨 부친상 = 12일,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041-331-4444
▲엄기용 씨 별세, 김선배 씨 배우자상, 엄
▲강연태 씨 별세,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 씨 장인상 = 13일,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특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50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 씨 별세, 이계정·한영·규영·운영·정영(수원우편집중국 근무) 씨 부친상, 강선무(전 경기도 부이사관) 씨 장인상 = 13일,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수도권과 대전 등 2기 신도시에서 연내 1만 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시기 예측이 가능한 데다 인프라가 탄탄해 2기 신도시 남은 분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 등 2기 신도시에서 올 하반기 1만9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인천 검단 4832가구 △파주 운정 4366가구 △동탄2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