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
KDB산업은행은 무림P&P와 2700억 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투자 협력을 위한 KDB탄소스프레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림P&P의 친환경 발전설비 개선을 통한 제조원가 경쟁력 강화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융지원에 활용된 KDB탄소
KCC와 무림P&P가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신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 개발에 나섰다.
KCC는 펄프ㆍ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와 지난 17일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를 개발하기로 하고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성 KCC 중앙연구소장 전무와 임영기 무림P&P 연구소장 이사 등
산불로 타버린 나무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한다.
한국동서발전은 폐기물 업사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친환경 연료로 본격 사용한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정부가 목재칩과 목재펠릿(우드펠릿)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줄고 해상풍력은 가중치를 늘 전망이다. 태양광은 임야에 설치한 태양광만 줄이고 현행 가중치를 유지한다. 내달 15일 관련 조치를 마무리하고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개선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19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 단재로에서 목재칩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목재칩 생산공장은 올해 산림조합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조합 소유의 총 부지면적 2만1120㎡(약 6400평)에 건축면적 683㎡(206평) 규모의 시설로 이뤄져 있다. 공장 건축 · 시설설치비 등에 국비 5억원, 군·도비 2억원, 자부담 5억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정부 및 한국제지협회, 목재칩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부터 국내 최대 용량인 30MW 목질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고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다.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료는 100% 임지 잔
무림P&P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준공한 펄프-제지 일관화공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무림P&P는 일관화공장 가동 두달만인 지난 6월 제지부문에서 흑자를 냈으며, 3분기에도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 조기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림P&P는 총 5000억원을 투입해 1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길이 627m, 최대폭 98m에 달하는 연
발전사들이 내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을 앞두고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확대하고 있다.
RPS가 시행되면 설비규모 500MW 이상(신재생 에너지 설비 제외)인 발전사업자는 내년 총 발전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며, 의무비율은 2016년까지 매년 0.5%포인트씩 높아진 이후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매년 1%포인트
무림이 조림-펄프-제지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게 됐다.
무림인터내셔널(대표 김영식)은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사 피티 플라스마(PT. PLASMA NUTFAH MARIND PAPUA)의 지분 50.6%를 인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무림인터내셔널은 이날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현지 조림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무림인터내셔널은
목재전문기업인 이건산업은 스팀에너지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팀에너지사업은 기존 합판 생산라인을 열병합 발전시설로 재활용해 스팀에너지를 생산한 후, 주변기업에 난방용, 공장용 에너지로 공급 판매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건산업의 스팀에너지는 원료가 되는 목재칩(Wood Chip)을 이건산업을 비롯한 가구공단 내 기업에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