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루이지 베르사니 이탈리아 민주당 당수가 마리오 몬티 총리의 긴축정책 노선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베르사니 당수는 내년 총선에서 이탈리아 차기 총리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베르사니 당수는 13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총리에 당선되면 다음날 회담은 몬티 총리와 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의 목표는 몬티가 이탈리아 문제를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정위기가 4년째 접어든 가운데 2013년 침체는 심화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유로존의 경제가 일본식 경기침체인 ‘잃어버린 10년’으로 치닫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제가 2013년에 0.4% 위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ECB가 앞서 전망한
이탈리아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차기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8일(현지시간) 내년도 예산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탈리아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 보도했다.
몬티 총리는 올해 말까지 재정적자 비율을 국내총생산(G
국제 금값이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고 중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2013년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5% 오른 온스당 1714.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8일 사임의사를 밝혔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75포인트(0.11%) 상승한 1만3
이탈리아 금융시장이 10일(현지시간) 불안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8일 사퇴의사를 밝히고 실비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정계 복귀 선언 등 정치 불안이 고조된 영향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29bp(1bp=0.01%) 올라 4.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2일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1bp(1bp=0.01%) 하락한 1.62%를 기록 중이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3%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30년 만기 국채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탈리아의 정권 교체가 긴축 노력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면서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279.55로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0.12% 상승한 5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10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 표명에 따른 정치 불안에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1.29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0.17% 내린 106.62엔에 거래되고 있다.
실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탈리아 우려가 불거지면서 유로존 재정위기가 재고조할 것이라는 불안 때문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13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37센트 떨어진 85.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지난 8일 내년도 예산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자
도쿄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국 혼란에 따른 불안감이 다시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27% 하락한 1.289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36% 내린 106.29엔
아시아 주요 증시는 10일 오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위축한 것과 미국과 중국의 지표 개선이 교차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3.60포인트(0.25%) 상승한 9550.99로,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0.83포인트(0.11%) 내린 789.41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사퇴하기로 하면서 이탈리아가 조기총선 정국으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티 총리는 8일(현지시간)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 면담을 가진 뒤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이 통과되면 바로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몬티 총리가 사퇴한다면 내년 4월말 임기를 마치는 의회가 중도 해산될 것으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가 내년 총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자유국민당(PdL) 총선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혀 정계 복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해 11월 재정위기와 미성년자 성매매 추문 등 책임을 지고 물러났었다.
제9차 아시아유럽회의(ASEM) 정상회의가 5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막했다.
ASEM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재정위기·시리아 사태·한반도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틀간 열리는 ASEM 정상회의에는 김황식 총리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등 아시아와 유럽 정상 5
이탈리아가 28일(현지시간) 시칠리아주에서 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중도 좌파 성향의 민주당이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전국 표심의 향배를 엿볼 수 있는 잣대로 여겨진다.
29일(현지시간) 오후 전날 치러진 투표에 대한 개표율이 50%를 넘은 상황에서 민주당의 로사리오 크로세타 주 총리 후보가 30.98% 득표율로 1위를 달렸
[편집자주: 글로벌 경제를 둘러싼 먹구름이 가시지 않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주요 20국의 경기동향을 종합한 타이거지수를 통해 세계의 경제 회복이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는 연말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불안하고 '세계의 공장'이라던 중국은 경착륙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신흥시장 정도가 활력을 보이고 있다지만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스페인의 전면적 구제금융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B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정위기국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제한 국채 매입 발표를 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구제금융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구제금융 지원에는 반드시 EC
뉴욕외환시장에서는 21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정상이 역내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나서기로 합의한 것이 유로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오후 5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 1.2980달러를, 유로·엔 환율은 101.46엔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시장에는 스페인
유럽 지도자들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셔틀 외교’를 지속한다.
헤르만 반 롬푀이 유럽연합(EU) 상임의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전일 유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