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프라트메시 미슈라(Prathmesh Mishra) 현 디아지오 인도 CCO(Chief Commercial Officer : 최고커머셜책임자)를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슈라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 및 저팬(Japan) 대표로서, 한국과 일본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며, 임기는 7월 1일부터
CU 하이볼 매출 50%↑…구매자 77%가 20대·30대진짜 위스키 원액 담은 하이볼도 출시
편의점업계가 하이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레몬이나 탄산수 등 별도의 제품을 섞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관련 상품 구색을 넓혀 이들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12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청신 작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류 소비 트렌드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위스키 시장의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위스키가 일명 ‘아재 술’로 불리던 시절에는 주로 블렌디드 위스키가 소비됐다면, 최근에는 싱글몰트 위스키나 특별한 생산과정을 거친 쉐리 위스키 등 개성 있는 위스키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골든블루는 지난달 28일 신촌의 한 위스키 바에서 15명의 여성과 함께 '카발란'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7년부터 타이완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 유통해 왔다.
이벤트를 기획한 김빛나 카발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2030 음주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이벤트를 기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12(이하 ‘스무스 12’) 출시를 기념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30일까지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임페리얼은 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 볼룸 포이어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스무스 12’는 그레인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의 더 그리핀 바에서 열린 부티크 몰트 아벨라워(Aberlour) 출시 행사에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아벨라워 위스키는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진정성을 담은 제조 원칙을 고수해 ‘부티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퀄리티와 개성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원료 선별부터 제조과정까지 차별화한 부티크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벨라워는 이미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품격 싱글 몰트위스키로서 인지도가 높다. 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아벨라워 16년 더블 캐스크와 아벨라워 아부나흐 3종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오는 9월 1일 재오픈한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2015년 프랑스 미식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에서 진행한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뽑은 세계 1위에 선정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국내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몰트 위스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맥캘란을 수입ㆍ유통하는 에드링턴코리아가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는 2020년까지 몰트 위스키 시장을 두 배로 키워내겠다고 선언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맥캘란 레어 캐스트’와 ‘맥캘란 파인오크 17년’ 두 제품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김주호 에드링턴코리아 대표이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싱글몰트위스키 브랜드 ‘벤로막 싱글몰트’ 공식 수입업체 ㈜디앤제이컴퍼니가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마드(NOMAD, 청담동 소재) 바에서 열린 벤로막 마스터 클래스는 오랜 경력의 위스키 감독자 데렉 핸콕의 방한을 기념해 개최됐다. 데렉 핸콕은 고든앤맥패일사에서 40년간 위스키를 감독
스코틀랜드 최대의 독립병입 주류 기업 고든앤맥패일이 소유한 벤로막 증류소에서 새로운 싱글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벤로막 싱글몰트위스키의 공식 수입원인 디앤제이컴퍼니가 정식수입을 통해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글몰트위스키는 △벤로막 100프루프 △벤로막 우드피니시 에르미따주 △벤로막 우드피니시 샤또 시샥 총 3종류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이 11개월 만에 또 올랐다. 업계에서는 위스키 시장 침체에도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싱글몰트 업체들이 수익 극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12~18년 제품의 출고가가 최고 9.4% 올랐다. 맥캘란을 판매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지난해 11월에도 21년·25년·30
스카치위스키의 역사와 제조과정에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싱글몰트위스키 증류수 탐방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싱글몰트위스키 바이블’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 위스키협회 사무국장으로 10년 넘게 위스키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위스키 공부에 미약했던 국내 자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책에 들어가는 정보와 자료에 더욱 신경을 썼다. 일반적인 애호가뿐
롯데칠성음료가 위조 없는 ‘스카치블루’로 추석선물세트를 받는이의 품격을 전달한다.
이번 주류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21년)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2종,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2종 세트를 운영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포장재와 테이스팅잔 등 유리컵 판촉물을 내장하여 받는 분의 품격을 높였다. 2만원대에서 12만원대의 다양한
올해 주류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특정 마니아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싱글몰트 위스키나 보드카, 밀맥주 등의 대중화다. 특히 포화상태로 점차 소비량이 줄어드는 일반 블렌디드 위스키와는 달리 싱글몰트의 급성장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싱글몰트의 성장세는 눈부실 정도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해 한 증류소에
지난 몇년간 전체 위스키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싱글몰트 위스키의 소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몰트는 100% 보리(맥아)만을 증류한 위스키로 몰트위스키라고 부르며 한 증류소에서만 나온 위스키를 뜻한다.
30일 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의 싱글몰트위스키의 총 판매량은 5만5662 상자
10일 제 53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열린 천안 우정힐스에서 싱글몰트위스키 맥캘란을 활용한 칵테일을 갤러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맥캘란은 이번 53회 한국오픈 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여성 바텐더가 갤러리에게 맥캘란을 칵테일을 만들어 주며 제품과 칵테일을 설명해 주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와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를 2종을 출시하며 몰트위스키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는 싱글몰트 특유의 진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이고 '스카치블루 블렌디드몰트'는 스코틀랜드 여러 양조장의 몰트위스키를 조합해 과일향이 풍부하다.
롯데칠성은 스코틀랜드에서 12년간 숙성된 몰트위스키
국내 주류시장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뜨겁다. 경쟁자인 스카치 위스키의 성장세는 정체되고 있는 반면 싱글몰트 위스키는 매년 20% 이상씩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싱글몰트 위스키의 올 5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한달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에 비해 51%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