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다 연말연시 각종 행사로 선물을 주고받는 시기이지만 움츠러든 소비심리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뷰티업계는 연말연시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여성들을 겨냥헤 시즌 한정판 화장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슈에무라는 2012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몽슈걸(mo
슈에무라가 모델 김민희와 ‘몽슈걸의 착한 여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몽슈걸은 슈에무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직접 창조한 캐릭터다.
‘몽슈걸의 착한 여자 프로젝트’는 슈에무라 연말 기부 행사다.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몽슈걸 인형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을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슈에무라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와 함께 완성한 2012 홀리데이 에디션 ‘몽슈걸 컬렉션’을 11월 2일부터 판매한다.
칼 라거펠트가 컬러 셀렉션과 패키지 디자인을 맡은 이번 컬렉션 라인업은 아이&치크 팔레트와 루즈 언리미티드를 대표로 해 클렌징 오일, 오로라 무스 크림, 아이라이너와 아이래쉬 컬러, 네일 및 브러시 세트까지 다양하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손잡은 슈에무라는 파리 현지 시각 11일 밤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몽슈걸 컬렉션’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칼 라거펠트의 상징적인 패션 코드인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고 슈에무라로 메이크업을 한 몽슈걸은 이번 컬렉션의 히로인으로서 전 제품 디자인에 활용됐다. 전반적으로 유쾌한 콘셉트로 탄생한 몽슈걸 컬렉션은 아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세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 협업, 올 하반기 슈에무라의 뮤즈가 될 ‘몽슈걸’을 공개했다.
몽슈걸(Mon Shu Girl)은 프랑스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나의 사랑 슈에무라’라는 뜻을 지니는데, 수년 전 칼 라거펠트가 오랜 친구 슈에무라의 생일 선물로 그려 준 스케치의 캐릭터가 2012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