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293항목에 139항목을 추가해 최대 432가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맺은 4290㏊(헥타르) 규모의 9490개소 인삼포지 전체를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검사가 적용된다.
국내는 2019년부터 농산물에 대한 품질관리가 엄격해져 정부의 인삼
장인배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묘삼 생산시스템 현대화…새싹삼 보급 숨은 공신우량 묘삼 생산으로 새싹삼 시장 250억 원으로 성장
"인삼은 비싼 6년근 홍삼 중심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인식됐지만, 이제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약용채소로 인식되죠. 새싹삼이 인삼의 채소화에 가장 크게 기여했습니다."
장인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는
정부가 올해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농가 4만7767 농가에 1272억 원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8월 장마철 호우 피해에 대한 농업부문 복구 지원계획이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장마철 호우 발생 피해는 3만4175㏊로 4만7776 농가에 1272억 원이 지원된다. 농업용 저수지, 배수로
한 농업인이 일생생활 속에서 틈틈이 발명을 해 화제다.
주인공은 윤용길(61·사진) 전 충북 괴산군의회 의원으로 현재 괴산군 청안면에서 쌀·인삼·양채·버섯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농사를 지으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한 뒤 이를 활용해 발명품을 만들고 있다. 이미 특허·실용신안등록·상표등록을 받았거나 현재 출원 중인 것은 모두 30여개로 알려졌다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산양삼(山養蔘)을 넣어 발효시킨 된장, 쌈장 제품의 홍보대사가 됐다.
헤라가 홍보대사를 맡게 된 SH한뿌리(대표이사 이수하)는 기존에 시판되고 있는 된장 쌈장 등의 장류 제품과 차별화를 선언, 1kg당 산양삼 1뿌리(5년 근)를 첨가해 맛은 물론 영양 면에서도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
한국인삼공사의 농가에 대한 과학적 영농방법 전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크게 △과학적 영농지원 △농기계 지원사업 △공동육묘 사업 △농업교육의 4가지로 나뉘는 과학영농이 바로 그 것.
과학적 영농지원 방침으로 한국인삼공사는 계약농가별 경작지의 토양구조, 비옥도 등을 정밀 분석한 후 결과에 따른 과학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