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아동 예술교육사업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는 26일 오전 초등학생 100여 명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의 무계원으로 초청해 전통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숲속 한옥집 ‘무계원’에서 전통연희집단 ‘THE 광대’ 팀의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관람
따뜻한 햇살을 맞은 봄꽃들이 환하게 얼굴을 내밀고 있다. 산책이 더욱 즐거운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서울의 대표적 산책로로 꼽히는 인왕산 자락 종로구 부암동 뒤편에 무계원(武溪園)이라는 한옥 건축물이 2년여 공사 끝에 20일 개원식을 갖고 방문객을 받기 시작했다.
무계원은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의 별장터 바위에 새겨진 무계동(武溪洞)에서 따온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