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에 놓인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를 구한 스테판 무고사가 3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광주 FC의 '2024 K리그1' 3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끈 무고사를 3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무고사의 결승골
강원 FC의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이상헌을 2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헌은 김천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터뜨렸고, 후반 19분에는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도 넣었다.
시즌 9, 10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인천유나이티드가 6골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울산은 17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혼전 끝에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이 마틴 아담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인천이 곧바로 반격했다. 김영권 실책 후 스테판 무고사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인 무고사(30·인천)가 일본 J리그로 떠난다.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은 무고사가 일본 J1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무고사는 2018년 인천에 입단해 5시즌 동안 128경기에 출전, 6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활약했다. 2020년 9월, 올해 2~3월과 4월에 K리그1 이달의 선
해트트릭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한 ‘스트롱맨’ 스테판 무고사(인천 유나이티드·30)가 프로축구 K리그1 17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MVP로 무고사가 뽑혔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고사는 이번 시즌 8번째 MVP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무고사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
강등권을 벗어난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 감독이 벅찬 마음을 전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9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에서 1-0으로 성남을 꺾고 10위로 올라섰다.
이날 스테판 무고사(27)의 골로 승리를 거둔 인천은 6승 11무 17패를 기록, 승점 29점을 획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