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차별화 상품 확대를 위해 ‘인디 뷰티(Indie Beauty)’ 브랜드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GS샵은 19일 오전 11시 50분 TV홈쇼핑을 통해 ‘톤28 해남 404 펩타시카 새벽 크림’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톤28은 무농약 병풀 추출물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농사를 짓는 것으로 유명한 인디 뷰티 브랜드다. 자사몰 고객 30만
친환경 농업 인증을 받아도 절반 이상(면적 기준)은 직불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수령한 면적은 3만2602헥타르(ha)로 전체 인증면적인 6만9412ha의 47%에 불과했다. 절반 이상
내년 친환경 쌀 직불 단가가 올해보다 헥타르(haㆍ1만㎡)당 25만 원 인상된다. 농가당 친환경농업직불 지급 상한면적도 30㏊로 대폭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 단가를 7년 만에 인상하고 농가당 직불 지급 상한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은 올해 228억 원에서 내년 319억 원
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그린푸드가 경기도와 함께 지역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생산단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행사다.
경기도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
이마트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자연주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명절을 맞아 가치소비 PL(Private Label)인 ‘자연주의’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9종 품목은 과일세트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
현대카드가 6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9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를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현
롯데마트 PB, 국제식품 품질평가 인증기관서 우수 초록마을, 품질강화 정책…상반기에만 10종 출시 예정편의점도 PB 경쟁력 제고…세븐일레븐 컵커피 리뉴얼
고물가로 인해 유통업계의 ‘초저가 할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각사는 한동안 집중한 자체브랜드(PB)의 가격 경쟁력보다 제품력 강화에 새삼 힘을 쏟고 있다. 가격에 매몰된 출혈 경쟁보단 미래 장기 수
수급안정과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비축량이 4년 새 30배가 늘었다. 올해부터는 품질관리기준을 도입하고 매입 가격을 달리하는 등 고품질 밀 관리체계도 도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수립하고 전년 1만8900톤 대비 6000톤 늘어난 2만5000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유도
지난달 30일 명동리 마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2004년부터 21년째 자매결연…지역과 상생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명동리 마을과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펼
롯데마트·슈퍼는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을 맞아 선보인 '공구핫딜'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구핫딜은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성비 브랜드다.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리거나 가격을 2
SSG닷컴은 27일부터 식품 버티컬 전문관 ‘미식관’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식관은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그로서리(식료품, Grocery)와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사이트를 탐색하며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에도 공을 들였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할인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7380원으로 1주일 전 정상가보다 35% 할인해 선보인다.
한우 등심 1+등급도 100g당 정상가 1만3380원 대비
신세계百 양질 못난이 상품 진열홈플러스·이마트 멤버십 특가SSM·이커머스도 행사 등 가세
사과 도매가가 1년 새 2배 넘게 오르고 대파 가격이 치솟는 등 과일·채소값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유통업계는 모양이 떨어지나 맛과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는 못난이 상품을 내놓거나 상품을 사전에 대량 매입해
쿠팡, 마켓켈리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초저가를 무기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이용자 수를 불려 가자, 정부까지 대책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지어소프트가 운영하는 오아시스마켓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성장 비결은 알리-테무 등 중국 업체들은 할 수 없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소량 신선식품 매출이 늘고 있다. 업계는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특성상 신선식품 매출이 계속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이를 위해 신선식품 품질 유지와 품목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과일, 채소, 계란, 축·수산식재료, 농산식재료 등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소량의 신선식품 매출 신장률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국내 농업 분야 탄소 배출량은 2105만t(톤)으로 이는 승용차 약 4910만 대가 연간 발생시키는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정부가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 온실
롯데마트가 27일부터 설 명절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전 점에서 올해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본 판매 기간 동안 총 1300여 개의 선물세트에 대해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하나∙우리∙광주∙전북은행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하거나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는 방배점, 압구정점, 강남점 등 11개 매장이 환경부 지정 ‘녹색특화매장’에 신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1981년 국내 최초 유기농 전문점으로 시작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친환경 전문 유통사다. 생산, 유통, 소비 단계에서 불필요한 1회용품과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식
항생제·항균제 등 안 쓴 한우세트 첫선
이마트는 올해 설을 앞두고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등 자연주의 선물세트를 20여 종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만감류,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로 구성한 혼합세트의 인기를 반영해 직전 설 5개에서 이번 8개로 늘렸다. 사과는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