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이면 ‘무한도전 달력’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과 다이어리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19일 시작된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시작 6시간만에 주문수량 10만을 돌파했습니다.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2007년 ‘2008년 달력 만들기 특집’으로 첫선을 보인 후 고정 프로젝트로 자리잡았죠. 올해로 9번째네요. 2016년 달력에는 식스맨
각 방송사 대표 예능프로그램들의 새해 달력들이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달력이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삼둥이 달력은 31일까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 인터넷 쇼핑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5500원이다.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사회 공헌 분야로 기부될 예정이다.
삼둥이
무도달력 수익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23일 '무한도전' 방송 후반무렵 자막을 통해 2013년 무도달력 판매를 통한 순수익금과 사용 내역을 공지했다. 공개된 무도달력 순수익금은 8억7061만4710원이다. 이는 '무한도전'이 판매한 역대 달력 판매 순수익금 최대 금액이다.
무도달력은 2008년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무한도전 달력 예약판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14 무한도전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는 소식에 주요 판매처인 MBC tshop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매년 뜨거웠던 ‘무한도전 달력’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2008 달력 만들기 특집’에서 첫선을 보인 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도 달력 배달을 위해 출국한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5일 미국, 러시아, 베트남 등지로 날아가 '2013 무한도전 달력'을 해외 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경우 신혼여행을 떠난 하하가 담당한다. 현지에 살고 있는 팬과 만나 '무한도전 달력'을 직접 전달한다. 노홍철은 미국 뉴욕행을 택했고 박명수는 국내
MBC '무한도전' (이하 무도)멤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달력 배송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매년 제작 및 판매하는 '무도' 달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직접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도'가 제작해온 달력은 매년 50만~60만부가 팔려나가는 뜨거운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올해에는 멤버들이 국내
달력을 배달하기 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노력이 시청자들을 감동케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2 달력 배달’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 지역의 이름이 적힌 돌림판을 이용해 달력 배달 장소를 선정, 각자가 맡은 지역으로 길을 떠났다. 의미 있는 배달을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울릉도 행 배를 타러 갔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