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 이용해 수송국정원 “북한군 참전 개시 확인”…2차 수송 작전 곧 진행될 듯
북한이 우ㆍ러 전쟁에 특수 부대 파병을 결정하고 일부는 이미 러시아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해군 수송함을 통해 북한 특수부대를 러시아 지역으로 수송하는
6월 27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7일 0시 '토이스토리 3', 오전 2시 '잭 리처 2: 네버 고 백', 오전 4시 '데블', 오전 6시 '브릭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오전 10시 '코코', 낮 12시 '호빗: 뜻 밖의 여정', 오후 4시 '호빗: 스마우그의
배우 김민준이 성수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건물을 20억 원에 매도했다.
김민준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65㎡, 연면적 253㎡,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2015년 13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1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민준은 최근 해당 건물을 매입가보다 높은 20억 원에 팔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세부 사
10일 북한의 전략군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4발로 괌을 포위사격하는 방안을 8월 말까지 최종 완성할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12’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화성-12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근접한 중간 단계의 미사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 기념 북한군 열병식에서
TV 주말의 영화… 채널cgvㆍOCN, 분노의 질주6ㆍ캡틴아메리카ㆍ나우유씨미2ㆍ어벤져스2 등
6월 24일(토요일), 6월 25일(일요일) 채널cgvㆍOCN 이 제공하는 영화들입니다.
채널 CGV
6월 24일(토)
1:10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3:30 버크셔 전기톱 살인사건
5:00 라스트 에어벤더
7:00 히말라야
9:20 조선명탐정2: 사라진
한미 군 당국이 대북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아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군 관계자는 "아직은 북한군에 특이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태양절을 계기로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
북한이 12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일본은 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명백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이날 오전 7시 55분 경 서해안 구성 부근에서 탄도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500km이며, 북한 동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350km 지점인 일본 해상에 낙하한 것
북한이 12일 오전 7시55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 발사체가 사거리 3000㎞ 이상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인지 여부를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은 2016년 말 방현 일대에서 무수단을 발사한 바 있다.
합참 측은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유엔 안보리 15개 이사국은 17일(현지시간) 오후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특히 유엔 안보리는 별도 회의를 열지 않고 이사국들에 성명안을 회람시킨 후 동의를 받아 성명을 발표했다.
유엔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 '송민순 회고록' 여야 공방 가열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게 물어본 뒤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한 것이 사실이라면 주권 포기이자 심대한 국기문란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이 경제위기와 민생 파탄, 우병우·최순실 국정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무수단 발사 실패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한이 또 불장난을 했다”며 “김정은!정신차리세요”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제발 이런 짓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세계가 요구하지만 자꾸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ㆍ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현장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ㆍ경제위기 극복이라는 국정운영 기조에 변함이 없다라며 지지율 하락에 따른 인위적 반전카드를 고려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위기대응을 위한 현장 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안보ㆍ경제
북한이 지난 15일(한국시간)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군 당국이 확인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총해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12시 33분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미 전략사령부는 이 미사일이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긴급 대응책 논의에 들어가는 등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가 강화할 전망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오전 북한의 5차 핵실험이 확인되자 15개 이사국 간 전화통화를 통해 회의 시기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회의는 이르면 9일 오후(한국시간 10일 새벽)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안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최근 북한 엘리트층 조차 무너지고 있고, 북한의 주요 인사들까지 탈북과 외국으로의 망명이 이어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주재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삶은 도외시한 채 지속적인 공포통치로 주민들을
배우 박유천, 박유환 형제에게 시련이 닥쳤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로 피소된 것.
쿠키뉴스는 3일 법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지난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K씨 측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며 “이에 따른 정신적‧물적 손해를 배상
태평양 괌 기지에 배치된 사드 포대가 18일 한국의 국방부 관계자들과 취재진에 공개된다. 국방부는 사드 레이더의 방사 각도를 앞세워, 이 레이더 범주 아래에 자리한 민간시설과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미 군 당국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배치지역 선정 작업을 하면서 X-밴드 레이더(AN/TPY-2)의 전자파 인체 유해성과 발
우리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지 하루만에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다.
9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11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동남쪽 해상에서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이번 SLBM 시험발사는 잠수함 사출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나 초기비행
북한이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북한 명칭 '화성-10') 발사에 성공하면서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가 소집됐다. 동시에 한미 양국이 진행 중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논의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주체조선의 핵공격 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
북한 무수단 미사일 1차 표적은 괌인 것으로 나타났다. 괌 미군기지는 북한을 위협하는 미 전략무기가 준비 중인 전략적 요충지로 미국이 대북 무력시위로 한반도에 전개한 장거리 폭격기 B-52도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했다.
23일 조선중앙통신은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실험에 참관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태평양 작전지대 안의 미국놈들을 전면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