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천여㎡ 부지에 연면적 3천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건물에는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기업 레이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치과기자재 박람회 ‘덴탈 엑스포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박람회로 올해로 56회인 ‘덴탈 엑스포 2024’는 전세계 400여 개 업체가 참가,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7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베트남 칸호아성-한국 투자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칸호아성, 주한베트남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응우옌 떤 뚜언 베트남 칸호아성 인민위원장, 부호 주한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중견련은 10일 ASOK,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2024 미국 주정부별 중견기업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세미나’에는 이호
개전 3개월째 서방 브랜드 대탈출스타벅스 커피 대신한 ‘스타스 커피’맥도날드는 ‘맛있으면 그만이지’ 뜻의 러 브랜드르노 러 공장서는 중국 SUV 생산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로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를 떠난 서방 브랜드가 하나둘 현지화로 전환 중이다. 스타벅스 커피는 스타스 커피로, 맥도날드는 ‘맛있으면 그만이지’라는 새 이름으로 러시아 패
동성제약은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현지 업체인 노바코넥스(NOVAKONEX)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인 ‘동성심바스타틴’을 포함한 5개 전문의약품을 과테말라 사회안전청(Institute of Guatemalan Social Security, IGSS) 산하의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급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개
중남미 최대 의약품시장인 브라질 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의 장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앞서 브라질 제약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맞춤형 마케팅과 공공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브라질한국대사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무역관은 브라질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및 국내 제약·바이
국내 '5G 실감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작업이 본격화된다. 정부가 주도해 해외 17개국 대상 5G 실감콘텐츠 수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 실감콘텐츠의 해외수출 및 글로벌 공동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Smart-X based on 5G’ 행사를 30~31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김종춘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88년 코트라에 입사해 워싱턴무역관장,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주력산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8월부터는 상임이사 겸 경제통상협력본부장으로 일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홍재화의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좋은책만들기)는 35년 여 동안 무역 분야에 종사해 온 경영자가 쓴 해외시장에 관한 책이다. 무역에 관한 저서들은 주로 학자들이 쓰지만 이 책은 실무에 능통한 사람이 쓴 드문 책이다. 저자는 대한무역진흥공사에 입사해 일하다가 직접 무역으로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서 그동안 쓴 책만 10여 권에 이른다. 책에는 특정
일본 완성차들이 자율주행차 ‘레벨4’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간 기술 격차가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은 이제 ‘레벨3’에 진입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6일 아사히 신문 등 주요 외신은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고도 자동운전’이 가능한 ‘레벨4’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규정한 자율주행 단계
첨단 IT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다양한 장애인 보조기기가 기술장벽을 넘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이 상용화에 나선 가운데 시각장애인의 눈(目)까지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 기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24일 IT업계와 무역진흥공사(KOTRA)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장애인 보조기기 시장규모는 2015년 140억 달
롯데홈쇼핑이 대한무역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롯데홈쇼핑과 KOTRA는 1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김재홍 KOTRA 사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상품박람회’ 공동 주관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류상품박람회’는 한류 비즈니스를 콘셉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ㆍ일 제3국 공동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경련, 한일경제협회,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 등이 공동으로 준비한다. 양국 경제계는 작년 ‘한ㆍ일 재계회의’를 개최했을 때 내수부진 타개책으로 수출시장 확대 방안을 공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행사
글로벌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모바일신분증’이 확대 추세에 있으며, 신분증의 분실, 도용 등의 우려를 해소해줄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30일 밝혔다.
다날은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보안기술을 탑재한 ‘모바일신분증’ 앱을 출시했다. 신분증이나 학생증, 여권을 비롯한 각종 계약서 및 원본파일들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고 6자리 비밀번호와
텐진 빈하이신구 폭발사고로 인해 한국인 4명이 다치고 수출용 차량 7000여대가 전소되는 등 우리 기업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충남 천안을)의원이 대한무역진흥공사 텐진무역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폭발사고로 중국 진출기업에 근무하는 교민 4명이 경상을 입고, 현대․기아차, 현대글로비스, CGV 등 9개 기업이
금융회사들의 해외 진출과 금융지주회사 제도 개선 등이 올해 금융업계가 힘써야 할 주요 과제로 꼽혔다.
김자봉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2015년 금융발전을 위한 주요과제' 보고서에서 올해 과제로 해외진출 활성화, 자본시장 질적 발전, 가계부채와 가계자산 구성 전환, 금융지주회사제도 개선, 동등한 기회의 원칙(level playing field) 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곳을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단공 대구 혁신도시 청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은 역사존, 미래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동영상, 사진, 모형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배치해 산단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산단공은 올해부터 산단
'인증표준콜센터(1381)'가 지난 3월말 개통 이후 지난 8일까지 2만7997통(일평균 292통)의 문의전화가 올 정도로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공동 운영하는 '인증표준콜센터(1381)'는 다양하고 복잡한 국내외 인증·표준정보에 대해 품목별·국가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