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36)이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13일 연예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한빛은 이날 “아직 실감이 잘 안 나는데 많이 떨리고 좀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최한빛과 예비 신랑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 1년째 되는 날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일곱 살 연상이고 사업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20일 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무용수 박종석으로 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종석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립발레
박승희 멜로페 대표, 무용가 이루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미경 원장, 이서원 한국분노관리 연구소장 등.
지금까지 삼성SDI가 'talk(토크) 인사이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소개한 명사들이다.
토크 인사이드란 삼성SDI가 임직원들에게 여러 통찰력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내 캠페인 활동 중 하나다.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
코로나19 자가격리 규정을 무시해 해고 징계를 받은 전(前)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이 사과에 나섰다.
나대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번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을 다녀오고 SNS에 게재함으로써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 예술대학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 무용원의 4학년 학생 8명이 후배(1~3학년) 15명을 연습실에 집합시킨 뒤 남학생들에겐 '엎드려 뻗쳐'를 시킨 후 빗자루 폭행, 여학생들에겐 무릎 꿇리기 등을 가했다. 이중 한 학생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SBS ‘오! 마이 베이비’ 박가원 강병현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12일 박가원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가원 강병현 부부의 추석 인사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국립발레단 단원 김희선(24)이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여자 시니어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희선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열린 콩쿠르 결선에서 여자 시니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우승 상금은 1만5000유로(약 2000만원)다.
김희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발레리노 김기민(24)이 한국 남자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16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남성 무용수상을 수상했다.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조직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최고 남성 무용수 부문 수상자로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민은 지난해 말
가수 이석훈이 발레리나 최선아와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가운데 최선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SG워너비 이석훈은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사랑하니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전했다.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현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예비신부 최선아와의 결혼신고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이석훈과 최선아의 특별한 인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초 이석훈은 팬카페를 통해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예비신부 최선아에 대해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
SG워너비 이석훈이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 최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석훈은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입시 실기평가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감사원은 2일 민생비리 특별점검 감사결과 이 같은 사실을 적발, 한예종에 A교수의 정직을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A교수는 2012년 10월 치러진 2013학년도 한예종 예술사과정 일반전형 현대무용 전공 신입생 선발 실기시험 시작 전 외부 평가위원들에게 특정
SG워너비 이석훈의 깜짝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이 최선아의 임신을 의심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절대 임신은 아니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석훈의 소속사 CJ E&M은 30일 이투데이에 “(이)석훈이 결혼 발표 이후 최선아의 임신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임신은 아니다. 4년 열애했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발레리나 최선아의 휴대폰 통화연결음으로 이석훈의 ‘하고 싶은 말’이 저장되어 있다.
‘하고 싶은 말’은 이석훈이 지난 2010년 5월에 발표한 솔로 앨범 수록곡이다. 이석훈의 솔로 앨범에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안영민 작사가와 조영수 작곡가가 참여했다. 특히,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하고 싶은 말’은 이석훈이 직접 가사를 붙여, 솔로 앨범에 애착을 드
SG워너비 이석훈(31)의 피앙세는 그보다 3살 어린 발레리나 최선아로 확인됐다.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고,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갔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면서 최선아와
최한빛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빛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도 저는 더 멋진 무대를 만들 거에요. 제겐 꿈이 있거든요.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한빛은 검정색의 무대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남자 상대
한국의 현대무용 전공 학생들이 제1회 뉴욕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나란히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미(21·예술전문사 1년)는 4월 27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컴템포러리 시니어 여자부문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임종경(24·예술사 4년)과 이경진(21·예술사 4년)은 컨템포러리 시니어부문 남자와 여자부문에서 금상
신영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에서 ‘현대무용’을 주제로 2014년 첫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
안무가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직중인 남정호 교수가 현대인들의 모습과 심리, 사회현상 등이 현대무용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영상과 실제공연을 통해 설명한다.
남정호 교수는 이화여
신영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KNUA) 홀에서 현대무용을 주제로 한 2월 신영컬처클래스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가 현대무용 갈라쇼 형식으로, 여러 작품의 주요 장면을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설명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현대무용은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