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기 통신칩 개발기업 라닉스가 무선랜 방식 차량 통신칩(WAVE-V2X)의 문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마트팩토리 도입 증가에 따른 관련 칩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3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라닉스는 최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들의 WAVE-V2X 관련 문의가 증가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WAVE-V2X 관련 기술 문의
농심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지역 상생을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시가 국내 최대 라면 생산공장인 농심 구미공장을 품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한 대표 지역축제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개최가 예정됐다.
농심 구미공장은 전국에서 팔리는 신라면의 75% 이상
경기도-경과원,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 SOUTH SUMMIT KOREA’ 1만 2천명 참가로 성료83명의 글로벌 리더 참여, AI와 딥테크 분야 최신 트렌드 54회 주제 강연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경기도에서 인공지능(AI)·딥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인 ‘2024 경기스타트업서밋 South Summit Korea’이 성황
LIG넥스원이 2030년까지 투자 금액 5조 원, 글로벌 방산기업 순위 20위, 해외시장 진출 30개국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LIG넥스원은 경기도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협력회사, 방위산업 산ㆍ학ㆍ연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 비전과 미래 혁신 방향을 소개하는 ‘LIG 글
4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칼만과 베이콘, 글라우드, 딥퓨전에이아이 등이다.
△칼만
원자력발전소 설비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지보수 업무를 무인로봇으로 대체하는 로봇솔루션 스타트업 칼만이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후속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총 투자금액은 5억 원으로, 2023년 9월 4억5000만 원 첫 투자 후 총 9억5000만 원의 투자를
중소기업들도 MBTI를 활용해 성향 따라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양한 무인매장은 내향적인 성격으로 분류되는 ‘I’ 형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무인매장은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언택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는 점원의 눈치를 보느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과원 로비 내 무인 안내로봇 '광도리'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무인 안내로봇 '광도리'는 무선통신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율주행 및 물체 감지를 통한 시설물 안내와 음성인식, 영상 송출, 사진촬영·전송 등 다양한 기능 구현이
650조 원(5000억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대형 전시회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네옴과 한국기업 간 가교역할을 자처하면서 적극적인 수주 도우미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으로 네옴에 상주하는 연락관을 두겠다고 했다. 또 연내 한국기업의 네옴 프로젝트 추
센서 장착 로봇 팔이 충전구 식별해 자동충전향후 2년간 외부요인·차종별 반응 등 검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비접촉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무인 로봇충전시스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9호선 신방화역 환승 공영주차장에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하고 올해 9월부터 2년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전기
SK에코플랜트는 10일 글로벌 환경설비 전문 기업 엔백㈜과 전 분야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엔백㈜은 음식물과 일반폐기물만 버릴 수 있었던 기존 자동집하시스템에 재활용 폐기물까지 투입 가능한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자동집
국토교통부가 3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자율자동차, UAM 등 미래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 분야의 혁신전략을 논의한다. 약 2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한다. 고정밀 데이터, 디지털트윈 플랫폼, 공간정보기술, 제도 및 표준 등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주제들을 바탕으로 규제개선
전기 구동 기반의 물류장비 전문기업 수성샐바시온이 무인화·자동화 추세에 맞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수성샐바시온은 올해 무인청소로봇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매출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엔진식 지게차의 전동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무인청소로봇 제품 개발이
LIG넥스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인 '인도 디팬스 2022(Indo Defence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 디팬스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육‧해‧공 분야 최대 종합 전시회다. 지난 2020년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돼 올해로 9회째다. 이번 전시
KB증권은 2일 KT에 대해 DIGICO 사업 중 AI캔택센터의 사업은 2023년 더욱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KT의 현재 주가는 3만5750원이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KT의 2023년 실적은 매출액 25조 원 (+2.0% YoY), 영업이익 1조9700억 원(+8.
우미건설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미건설의 각 현장 출입구에는 안면 인식 기술을 접목한 ‘출입관리 시스템’이 있어 출입하는 모든 근로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장에서는 VR 장비를 활용해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건설 현장에는 흙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에 이어 슈퍼마켓(SSM)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새단장하는 등 판매 채널별 ‘투트랙’ 전략을 펼치며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에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25일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중계점’을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8월 옥수
한화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합병하면서 초대형 방산 기업이 탄생한다는 소식에 트루윈이 상승세다.
트루윈은 방산 사업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IR(Infra Red)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한화시스템과 지난해 합작사를 설립했다.
29일 오후 1시 46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대비 215원(8.05%)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23일 방위사업청 업무 보고를 받고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주요 방위력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3축 체계 구축을 위한 군사력 보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는 △방위사업청 일반현황 △방위사업 분야 당선인 공약과 연계된 방위사업 분야 주요 정책 평가 및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 △22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하면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말 맞이 홈파티용 가정간편식이나 테이크 아웃 서비스에 눈길을 돌리면서 업계는 딜리버리 수요에 발맞춰 관련 특화 매장을 오픈하거나 홈파티용 제품을 내놓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나 모임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연말을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의 첫 매장 광교더샵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더샵점은 최근 비트코퍼레이션이 초소형 매장 확대 프로모션 겸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예비사업주 대상 인테리어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