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경기 고양시 전용 77㎡형 아파트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거주하면서 모친과 장모를 위장전입시켰다. 이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노부모 부양자 특별공급 주택에 청약에 당첨됐다 적발됐다.
#. B씨는 2주택자인 남편과 결혼 후 자녀를 키우면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의 한부모가족으로 위례신도시 내 신혼부부 특별공급 한부모가족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48조4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최근 10년래 최대 규모로, 올해 주택 거래 증가 및 경기 활성화에 따른 세수 증가가 반영됐다. 다만 채무를 줄이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자 예산은 보수적으로 잡았다.
31일 서울시는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48조407억
서울시, 29일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 출범 발표2년간 6조7000억 투자…저출생 반등 모멘텀 지속저출생 원인 해결 위한 신규·확대 사업 중점 추진
서울시가 저출생 정책 강화를 위해 2년간 6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 최근 서울시의 출생아 수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 든든전세주택(경매 매입형)’ 제2차 입주자 모집이 평균 경쟁률 267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총 52가구(서울 33가구, 인천 9가구, 부천 1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8월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총 52가구 모집에 1만3893명이 신청
서울에서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사당3구역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514가구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했으며 분양은 2019년 이뤄졌다. 분양
당국, 실수요자 보호 지침없이 은행 자율 따라 '알아서 하라'이복현 '언제든지 압박' 엄포 은행권, 실수요자 보호 고심...책임은 은행에
금융당국이 ‘더 강한 개입’에서 ‘자율규제’로 가계대출 관리 입장을 선회하면서 은행들은 ‘실수요자에 대한 예외 규정’ 찾기에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은 18개 국내은행장과의 가계부채 관련 간담회에서 당초 예상과 달리
저리로 주택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6개월 만에 7조2000억 원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좋은 취지의 정책대출이 가계부채 증가를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며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
8억 원 가량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DMC 센트럴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에 2만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계약 취소 주택 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무순위 청약에 총 2만3588명이 접수했다.
2022년 3월 입주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동 1388가구 규모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HUG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이 평균 경쟁률 89대 1을 기록하며 마감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차 모집은 즉시 입주가 가능한 총 24가구(서울 10가구, 부천 14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7월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총 24가구 모집에 2144명이 신청했으며, 서울은 10가구에 1654
국토교통부는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반 형성을 위해 주택청약저축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청약저축 금리를 현행 최대 2.8%에서 3.1%로 0.3%포인트(p) 인상한다. 청약저축 금리는 2022년 11월 0.3%, 2023년 8월 0.7%p 오른 바 있다. 이번 조치로 약 250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도시기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7일 최초 공고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 21대 1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든든전세주택은 전국 10개 지역 1642가구 모집에 3만4679명이 신청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188가구 모집에 1만8983명이 신청해 10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부산 52.7대 1,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든든전세주택' 약 1000가구를 매입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24가구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임대인을 대신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되돌려 주고, 경매를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 받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 주택은 총 982가구로 강서구 23
서울시는 23~24일 제1차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청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4일 17시까지, 방문 청약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청약 신청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SH공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무자녀 가구 49㎡
우리은행이 2030세대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2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020년 우리은행은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를 도입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2030 청년세대에게 청약저축 바우처 1만 원을 지원해 왔다. 이날(25일)부터 바우처 금액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인상한다.
우리미래드림바우처Ⅱ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1가구가 19일 무순위 청약(줍줍)을 진행한다. 당첨 시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계약취소분 전용면적 84A㎡형 1가구에 대한 청약이 19일 시행된다.
분양가는 지난 2019년 분양할 때와 같은 5억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주상복합 아파트 1가구 무순위 청약에 4만4000여 명이 몰렸다. 5년 전 분양가로 나와 당첨되면 4억 원 이상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용면적 84㎡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만446
국토교통부는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월 21일 출시 된 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은 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포인트(p) 높은 4.5% 우대금리에 이자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주택 가구주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청년우대형 청약저축과 달리 본인만 무주택이면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구축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 효과가 더해지며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강북 지역에서 최고가 경신 단지가 나왔다. 준공 5년 이내 준신축에도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7일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
주
주택담보대출 이용가구가 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금리 수준’을 꼽았다. 향후 주택담보대출 이용을 희망하는 가구 중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비중은 53%에 달했다.
30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발표한 ‘2023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담대 이용가구는 상품 선택 시 금리 수준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