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을 적용했
코로나 바이러스로 건강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길이 '탄산수'에 쏠리고 있다. 최근 5년 새 탄산수 시장이 확 커진 가운데 과거 단종됐던 제로슈가 탄산음료가 재출시되는 등 저칼로리, 논알콜 탄산음료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는 국내 탄산수 판매량 2015년 1890만ℓ에서 지난해 2430만ℓ로 5년 만에
음료 및 주류업계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3년 만에 제로 탄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맥주 시장에 불어닥친 알콜과 열량을 확 빼는 '저칼로리' 바람이 음료업계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특히 코카콜라가 사실상 제로 콜라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콜라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낸다.
5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펙시 넥스’ 등 제로 펩시 음료가 내년초 재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펩시를 다시 내놓는 건 3년 만이다. 기존과 같은 제품으로 출시할지, 재단장돼 출시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제로 펩시는 2015년 캔, 페트병 콜라(RTD) 제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의 대표 브랜드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시스템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분야 지수로 구성돼 있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로만
미국 소프트드링크 업체 코카콜라가 모든 제품에 칼로리 정보를 표시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카콜라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 200여국에서 내용물의 칼로리 정보를 표시하고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광고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한 방안에는 소비자들의 신체활동 지원 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첨가물은 빼면서도 맛과 영양을 끌어올린 식품의 매출이 늘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샘표식품의 ‘저염간장 미네랄 플러스+’는 소금은 낮추고 미네랄은 강화해 간장의 짠맛을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일반 간장 대비 소금을 25% 낮춘 이 제품은 출시 초기에는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려는 고혈압 환자나 노약자를 위한 기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Big5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보고 펩시넥스 마시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개월간 전국 52곳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티켓을 구매하면 '펩시넥스'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수령한 '펩시넥스' 교환권을 가지고 세븐일
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는 지난 4월 출시한 무설탕 무칼로리 산뜻한 맛의 맛있는 제로콜라 '펩시 넥스(PEPSI NEX)'의 대학생 프로모터를 선발하고 홍보 활동에 들어 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가진 30팀의 펩시 넥스 대학생 프로모터는 팀 별로 제출한 펩시 넥스 홍보 실행안을 토대로 한 달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한국펩시콜라와 함께 신개념 콜라 '펩시 넥스(PEPSI NEX)'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칼로리가 제로이면서도 맛도 있어 기존 제로콜라를 보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큼한 레몬향이 함유돼 기존 콜라특유의 단맛과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또한 아스파탐을 감미료로 사용한 무설탕ㆍ무칼로
건강전문기업 이롬이 민들레 영토와 손잡고‘민들레영토 이슬차’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민들레영토 이슬차’는 원재료인 국산 수국차잎에 볶은 현미, 옥수수, 비타민C 등을 블렌딩해 만든 무칼로리 음료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수국차잎은 다이어트 음료, 감미료, 미용 청결수 등으로 사용되는 등 효용성이 있는 원료라고 덧붙였다.
한국 코카콜라가 무칼로리, 무설탕, 무카페인의‘킨 사이다 제로(Kin Cider Zero)’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킨 사이다 제로’는 칼로리에 민감한 20, 30대 젊은 여성을 주 대상으로 기존‘킨 사이다’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웰빙 트렌드에 맞춰 칼로리, 설탕을 없앤 제품이다.
또, 기존 사이다와 차별화하기 위해 음료용
올해 경영자들이 주목해야 할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들은 누구일까?
통계청은 23일 '2007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한국의 블루슈머 6'를 선정(표 참조)하고 기업들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거나 국가 통계자료를 활용하면 새로운 소비자를 찾는 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블루슈머는 ▲이동족 ▲무서워하는 여성 ▲20대 아침 사양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