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립 16년 차… 송재경이 이끄는 RPG 전문 게임개발 회사 = 엑스엘게임즈는 2003년도에 설립한 1.5세대 게임 회사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국내 최대 게임 저작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리니지를 탄생시킨 개발자다. 그가 엔씨소프트 부사장직을 그만두고 나오면서 설립한 곳이 엑스엘게임즈다.
엑스엘게임즈는 창사 직후 실사 풍의
엑스엘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8%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12.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해 57% 늘어났다.
엑스엘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가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중국, 러시아 등에서 고른 매출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전예약 70
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된 지 어느덧 10년. 이곳에는 2006년부터 서울 인근에 있던 기업들이 하나둘 둥지를 틀기 시작해 지난해 입주사가 1000개에 달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넥슨ㆍ엔씨소프트 등 국내 최고의 굵직굵직한 게임사들 역시 대부분 판교로 이동했다. 판교에 둥지를 튼 이들 게임사의 직원은 물론, CEO의 일상도 조금은 바뀌었을 것이다. 24시간 돌
새해로 접어들면서 게임업체들이 저마다 온라인 게임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의 방향 축이 모바일 게임으로 옮겨간 상황에서 PC온라인 게임 유저들을 잡겠다는 전략.
◇모바일 게임 홍수… 온라인 게임의 부활 = 지난해에는 온라인 게임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를 잇는 메이플스토리2가 출시됐으며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문명의 IP를
엑스엘게임즈는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문명 온라인’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문명 온라인은 내달 2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전 공개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준비기간 없이 바로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공개 테스트 기간동안 쌓인 데이터는 초기화 없이 그대
한번 빠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된다는 ‘악마의 게임’이 있다. 2K가 배급하는 문명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이 게임을 국내 PC온라인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해 ‘문명 온라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송재경 대표는 과거 넥슨의 ‘바람의 나라’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를 개발한 스타 개발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게임업계가 7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신작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새로운 경쟁 국면에 돌입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저마다 신작 마케팅과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며 시장 잡기에 나섰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에는 넥슨의 온라인게임 최대 기대작 ‘메이플스토리2’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이플스토리2는 쿼터뷰 방식의 풀3D
엑스엘게임즈는 ‘문명 온라인’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문명 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는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한다. 우선 공개 서비스 단계와 유사한 환경의 테스트를 위해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매일 24시간 세션(서버)을 운영한다. 더불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UI를 대폭 개선했고 미공개 시대인 산업시대를 추가하는 등
모바일게임의 성장세에 밀려 좀처럼 어깨를 펴지 못하고 있던 온라인게임이 올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국내 게임사들은 각각 새로운 대작 온라인게임을 출시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30여종 PC온라인게임 신작 출시 예고 = 지난해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온라인게임은 총 50여종으로, 이 중 재론칭 게임과 웹게임 등을 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문명 온라인의 2차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를 5만명의 테스터와 함께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6일간 계속되는 문명 온라인의 2차 CBT는 2014년 5월 진행했던 1차 CBT에 이은 2번째 CBT다. 첫 CBT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아즈텍 문명과 고대, 고전 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문명 온라인’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됐다.
엑스엘게임즈는 6일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아즈텍 문명의 영웅으로 알려진 ‘몬테수마 2세’를 비롯해 이동, 운송수단인 낙타와 노새의 모습, 중국 문명의 NPC 항만관리자, 고대 중국의 건축물과 신규 캐릭터 등을 공개했다.
‘몬테수마 2세’의 등장은 향후 테스트에서 기존
엑스엘게임즈가 내달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 게임쇼 2014 지스타에 참가하는 ‘문명 온라인’의 부스 조감도를 21일 공개했다.
문명 온라인 부스는 반 오픈형 파빌리온 구조로 부스 밖에서는 내부를 얼핏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해 관람객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부스의 외벽에는 문명을 연상시키는 상형 문자와 이미지 등이 조명과 함께 역동적인 효과를
실적 반등을 노리며 하반기를 준비하는 중견 게임사들의 시선이 일제히 해외로 꽂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빛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조이시티 등 주요 중견게임업체들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국내보다 해외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기 시작해 흥행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해외 진출로 인한 한빛소프트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파라다이스 네트워크와 텐센트를 통해
엑스엘게임즈와 2K는 14일 문명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 1차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문명 온라인의 첫 CBT는 오는 27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1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총 1만여명을 모집하는 문명 온라인의 첫 CBT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엑스엘게임즈 통합회원에 가입한 후, 홈페이지 내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테스터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문명 온라인(영문명: Civilization Online)’의 키아트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이미지는 문명 온라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4개 문명(중국·로마·이집트·아즈텍)의 개별 리더 이미지와 리더들이 대립하고 있는 단체 이미지 등 총 9장으로 구성됐다.
문명별 리더 이미지는 진시황,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트셉수트,
“100명의 벤처 CEO를 육성하겠다”
NHN 창업주이자,카카오 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4월 소프트뱅크 벤처스 수석팀장 출신 임지훈 대표와 함께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 CEO 양성에 적극 나섰다.
케이큐브는 “모바일에서는 작은 규모와 자본, 아이디어면 창업할 기회가 있다”는 김 의장의 철학에 따라 설립된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 캐피탈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발컨에 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컨은 넥슨과 엑스엘게임즈에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위주로 함께 했던 핵심 인재들이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란 모토로 뭉친 팀이다.
‘아키에이지’와 ‘문명온라인’ 같은 대형MMORPG 신
국내 중견 게임업체들이 광폭행보에 나섰다. 대형게임업체에 밀려 틈새시장을 노리던 지난해와 달리 연초부터 대작 온라인 게임을 출시하며 도약에 나선 것이다. 특히 대형 업체의 게임에 뒤처지지 않는 작품성을 바탕으로 ‘중견’타이틀을 지워내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 엠게임 등 중견 게임업체들은 나란히 연초부터 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