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자가면역질환 등 한독의 포트폴리오에 없는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관심 갖고 오픈이노베이션과 공동개발 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문병곤 한독 중앙연구소장은 23일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 대강당에서 열린 ‘한독 창립 70주년, R&D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독은 국내 제약사 중 활발
한독은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는 한독이 주관하며 BNJ바이오파마,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3년 동안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결과에 따라 추가로 2년간 연구비를
전기차 충전소 배경 휴머니즘 스릴러손석구 출연 및 공동제작, 문병곤 감독 연출아이오닉 5의 카메라 시선으로 담아내러닝 타임 10분, 티켓 가격 1000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의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 영화 ‘밤낚시’를 11일 공개했다.
‘밤낚시’는 현대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한독이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폐암 치료 신약물질 ‘HDBNJ-2812’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발표는 오시머티닙(Osimertinib)에 의한 내성을 극복하는 차세대 EGFR 돌연변이 분해 폐암 치료 신약물질 ‘HDBNJ-2812’에
한독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에 나선다.
한독은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계약을 맺고, 디어젠이 자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성공확률이 높은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한다고 6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디어젠이 개발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Dear DTI’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단백질에 대
렉서스는 와인스타인 컴퍼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2015 나파밸리 영화제(Napa Valley Film Festival)에서 제3회 렉서스 단편영화의 수상자에 한국의 단편영화감독 문병곤씨를 포함한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병곤 감독은 한국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칸느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the Palme d'Or)을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대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을 비롯해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원로 영화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예술이나 영화, 음악 등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차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리 이번 행사는 예술을 주제로 기아 브랜드와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가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있었던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에는 튀니지 출신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the Warmest Colour)’가 수상했다.
영화제 후반 공개
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작품 '세이프'
문병곤 감독에게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세이프(Saf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7일(한국 시간) 진행된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문병곤 감독은 '세이프'로 단편 부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Palme D'or) 수상자에 호명됐다.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의 단편 부문에
문병곤 감독의 영화 ‘세이프’가 칸 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6일 (현지시간)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출품된 ‘세이프’가 차지했다. 지난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 이후 14년 만이다. 문병곤 감독은 전작인 단편 ‘불멸의 사나이’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었다.
문병곤 감독
칸 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 작품의 황금종려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66회 프랑스 칸 영화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막이 올랐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위대한 개츠비’가 초청됐다.
개막작을 필두로 경쟁부문에 할리우드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 에단-조엘 코엔 형제 감독의 ‘인
칸영화제가 개막한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66회 칸영화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오는 26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위대한 개츠비’가 선정됐고 폐막작으로는 제로미 샐레 감독의 ‘줄루(Zulu)’가 채택됐다. 심사위원에는 스티븐 스필버그(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영화 감독이 맡
대학교 학부생의 졸업 작품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중앙대학교는 영화학과 소속 김수진씨의 졸업작품 ‘선(The Line)’이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18일 밝혔다.
주최측은 다음달 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66회 영화제의 초청작을 16일(현지시각) 발표했으며 ‘선’은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은
제64회 칸 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1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황금종려상을 놓고 거장들의 각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부문에 진출한 우리 영화 7편의 선전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황금종려상 출품작=우선 다르덴 형제의 신작 ‘더 키드 위드 어 바이크’가 시선을 끈다.
오는 11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 한국 영화 7편이 출품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 장편 3편, 단편 4편 등 총 7편이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9일 밝혔다.
장편은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서 홍상수 감독의 '북촌 방향' , 나홍진 감독의 '황해' , 김기덕 감독의 '아리랑' 이 선정됐다.
단
한국영화 2편이 다음 달 11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의 비평가주간 단편부문에 초청됐다.
19일 비평가주간에 따르면 이 감독(KAI 한국예술원)의 '집 앞에서'와 문병곤 감독(중앙대)의 '불멸의 사나이'가 모두 10편이 초청된 단편부문에 진출했다.
7편이 겨루는 장편부문에는 한 편도 진출하지 못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비평가주간은 감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