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피에르 명언
“서로 사랑하면 모든 걸 만들 수 있다. 행복도 진정한 평화도 꼭 필요한 돈까지도.”
평생을 빈민구호에 헌신해 ‘빈민의 아버지’로 불린 프랑스 신부다. 1949년 에마위스 공동체로 시작한 이 단체는 세계적인 빈민구호 공동체운동으로 퍼졌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국회의원에 당선된 그는 7년 동안 받은 세비를 모두 노숙자 돕는 데 썼
法 지키면 상주고, 어기면 벌 받아야‘엄형중벌‧신상필벌’論 법가 2대 원칙한비자, 법치 통해 부국강병 노렸지만“일률적 법 잣대, 국가통치 능사 아냐”
봉건적 질서가 무너지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예(禮)와 덕(德)을 주장하는 유가(儒家)를 비롯한 기존의 여러 학파들과 달리, 법가(法家)는 모든 구성원이 믿고 따를 법(法)으로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
☆ 윌리엄 제임스 명언
“삶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당사자인 우리가 결정한다.”
‘의식의 흐름(Stream of Consciousness)’ 용어를 처음 사용한 미국의 심리학자다. 빌헬름 분트와 함께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소설가 헨리 제임스의 형이다. 미국 최초로 실험적 심리학 연구소를 개설한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42~191
☆ 니콜 키드먼 명언
“미래를 차지하겠다는 욕망을 버리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호주 출신의 미국 할리우드 영화배우. 뉴욕타임스의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 중 5위에 선정됐다. ‘폭풍의 질주’로 톰 크루즈와 결혼한 그녀의 대표작은 ‘파 앤드 어웨이’ ‘배트맨 포에버’ ‘투 다이 포’ ‘물랑루즈’ 등이다. 그녀는 ‘디 아워스’로 골든글로브
☆ 토머스 길로비치 명언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한다.”
미국 코넬대 심리학과 교수. 30년 이상 사회심리학을 강의해온 세계적인 행동경제학자다. 그는 일상의 추론과 의사 결정,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인간의 심리에 관하여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54~.
☆ 고사성어 / 복수불반(覆水
☆ 새뮤얼 스마일스 명언
“기회가 없으면 기회를 만들라.”
외과 의사 출신 영국 저술가다. 대표작은 ‘자조론(自助論)’. 그는 위인의 실생활에서 교훈을 찾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어구로 시작해 자신에 대한 진실한 성실이 만인에게 통한다는 신념을 많은 사실을 들어 설명했다.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설파한 이 책은 여러
2022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 시상식이 1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반시계 방항 전병훈 한화 건설부문 풍력사업팀장, 최철욱 한양 홍보 상무, 문왕현 금호건설 주택개발 담당 상무, 박완수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간주거복지본부장, 박현순 부영주택 전무, 이상규 GS건설 홍보
☆ 장 아누이 명언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프랑스의 극작가. 우리나라에서 자주 상연되는 작품 ‘앙티곤’ ‘투우사들의 왈츠’ ‘종달새’ ‘베케트’ 등이 그의 대표작. ‘짐 없는 여행자’가 성공을 거둔 후 차차 이름이 알려져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그의 명성이 확고해졌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910
☆ 알프레드 화이트헤드 명언
“보통 교사는 지껄인다. 좋은 교사는 잘 가르친다. 훌륭한 교사는 스스로 해 보인다. 위대한 교사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
영국의 철학자. 수학자였던 그는 철학으로 전향, 물리학의 철학적 기초를 고찰해 자연과학의 사실 이론을 포괄할 수 있는 대규모적이면서 정밀한 형이상학적 우주론 체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성’을
☆ 올리버 골드스미스 명언
“우리의 가장 위대한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입니다.”
영국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 시골 목사 집안의 파란을 유머와 경쾌한 풍자를 곁들여 묘사한 소설 ‘웨이크필드의 목사’와 ‘세계의 시민’, 시는 ‘나그네’, ‘한촌행(寒村行)’이 대표작이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730
☆ 콩도르세 명언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적분학 시론’, ‘해석론’을 집필한 프랑스 수학자인 그는 대혁명 시대에는 공화당의 정치가로 활약했다. 그가 공교육 위원장 때 낸 ‘공교육 일반 조직에 관한 보고 및 법안’은 교육사에 주목할 만한 문헌으로 평가받는다. 자코뱅(Jacobins) 정부에 반대해 사형 선고를 받은 뒤
☆ 프란시스 베이컨 명언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르네상스 후의 근대철학,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 인간의 정신능력 구분에 따라서 학문을 역사·시학·철학으로 구분했다. 그는 다시 철학을 신학과 자연철학으로 나누었다. 그의 최대 관심과 공헌은 자연철학, 과학방법론 · 귀납법 등의 논리 제
☆ 장제스(蔣介石) 명언
“절망하지 않는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모든 일은 칠전팔기(七顚八起)이다. 중요한 것은 자아를 상실하지 않는 일이다. 절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취된다.”
중국 정치가. 공산당 세력을 탄압하고 난징에 수도를 정해 국민정부를 세웠으나, 그가 이끄는 국민당이 민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자 대패해 대륙을 잃고 타이완으로 쫓겨 갔
☆ 윌리엄 서머셋 모옴 명언
“여자는 남자에게 받은 상처는 용서할 수 있지만, 자신을 위해 하는 희생은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영국 소설가 겸 극작가. 제1차 세계대전 직전에 완성한 장편 소설 ‘인간의 굴레’는 그가 고독한 청소년 시절을 거쳐 인생관을 확립하기까지 정신적 발전의 자취를 더듬은 자서전적 대작이다. 대중성을 존중하는 그의 소설의 특
☆ 학역재(學易齋) 정인지(鄭麟趾) 명언
“옛 성현들은 덕(德)을 숭상하고 공경하였으니 그 아래 사람들이 어찌 감히 어른들을 무시할 수 있었겠는가?”
조선 초기 문신(文臣)·성리학자이며 정치가. ‘고려사’, ‘고려사절요’를 정리·편찬했고,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했으며 한글로 엮은 ‘용비어천가’(보물 제1463호)의 서문도 그의 글이다. 그가 후학(
추스젠(楮時健)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중국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현대 중국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의 이름에는 ‘왕(王)’이라는 호칭이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따라다닌다. 바로 ‘연초(煙草)대왕’과 ‘중국의 오렌지왕’이라는 두 개의 왕의 칭호가 그에게 붙어 있다.
공무원 거쳐 기업인 된 빈농의 아들
그는 1928년 윈난성(雲南
작년 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히딩크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4년엔 리그 우승을 한 팀이 하위권을 맴돌자 히딩크가 두 번째로 투입됐다. 히딩크는 선수들에게 이런 말부터 했다. “거울을 들여다봐라. 잠깐이 아닌 오랫동안.” 2002년 월드컵 때 우리에게 진 이탈리아 감독이 "편파판정으로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하자
상벌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서경 순전(舜典)에 의하면 순임금은 과실과 재난으로 지은 죄는 용서했지만 죄를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사형에 처했다. 그런 순이 공공(共工) 환도(驩兜) 삼묘(三苗) 곤(鯀) 등 이른바 사흉(四凶)을 유배 보내거나 참했다. 곤은 전임 요(堯)임금 때 치수(治水) 책임자가 되어 9년이나 공을 들였는데도 오히려 홍수가 더 심해졌다.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두 가지 기틀이 있으니 형벌과 덕이다.”[治國有二機 刑德是也] 설원(說苑)의 정리(政理)편에 나오는 말이다. “왕도정치는 덕을 숭상해 나중에 형을 베풀며 패도정치는 형과 덕을 병행하고, 강압정치를 하는 나라는 먼저 형을 쓰고 나중에 덕을 베푼다”는 말이 이어진다.
계속 인용한다. “무릇 형과 덕이라는 것은 교화가 이로부터 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