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1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앤스페이스에서 '맞춤형 광고의 순기능과 효용성, 올바른 산업 발전 방향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맞춤형 광고 정책 방안을 발표하고, 민관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인기협은 광고사업자에 대한 규제에 앞서 온라인
한국화가 희재(希哉) 문장호 선생이 12일 오전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문장호 선생은 1982년 국전 초대작가로 선정됐으며 전남대 미대 강사를 거쳐 조선대 미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11주년 초대전(2003), 자미갤러리 원로작가 초대전(2002), 하나로갤러리 한국현대미술초대전(2002) 등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