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9일 “자유롭고 독립적인 방송만이 방송의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 방송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성을 실천하고 공익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방송 뿐 아니
고(故) 장준하 선생의 아들인 장호권 월간 장준하사상계 대표가 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바른 미래 창조를 위한 역사적 변혁을 이루는 중요한 과도기적
문화예술계 인사 420명이 6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다.
문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혜화역 앞 거리에서 진행될 지지선언에 동참하는 이는 미술과 무용·국악,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등에 종사하는 문화예술인이다.
회화·조각·설치·디자인·공예·일러스트 등 미술계 창작자 229명, 박재동·강도하·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을 다루는 4차산업전문가 1000명이 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을 지낸 조영화 성균관대 석좌초빙교수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의 진흥에 최적임자”라며 “우리 1000명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은 문 후보에게 한 마음으로
박종웅 전 국회의원은 4일 “저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랜 친구사이로서 학창시절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몸담고 있던 50년 이상 가까이 지내 왔고, 친구로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지켜 본 후보는 한마디로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안보 위협을 포함한 시대적 난제들을 국민적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해결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영화인 48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 ‘문재인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들’을 통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제 문재인으로 가자. 문재인만이 답이다. 문재인만이 지난 9년 간 억압받고 차별 받았던 영화계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며 “문재인정부여야만 대
광주 5·18 민주유공자 518명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유공자들은 2일 선언문을 통해 “5ㆍ18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는 문재인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3ㆍ1 독립운동, 4ㆍ19혁명과 함께 5ㆍ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자랑스러운 나라”라며 “특히 5ㆍ18항쟁은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과 평화의 정신을 인
게임산업인과 관련 전문가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게임산업인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 동안의 ‘게임산업 암흑기’,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새로운 게임강국 도약을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 후보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디지털 경제 국가전략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8일 전국의 1300여명 의사로부터 공개적인 지지를 얻었다.
‘문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시도의사회 임원 및 회원’ 30여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바른 의료환경과 전문가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적정부담, 적정수가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문 후보를 지지한다”며 “1300여명의 전국 의사들이 뜻을 함께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는 2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광익 대표는 이날 국회본청 정론관에서 열린 선언식에서 “문 후보가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조리 분야 청년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 대표는 “공공급식을 전면적으로 확대해 국민 건강과 농산물
국내 과학 기술인 196명은 21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 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나라를 나라답게 하기 위해서는 나라의 미래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둥인 ‘과학기술’이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과학기술인이 원하는 ‘바로서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지난 대선에 이어 19대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특히 김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선 선거일 열흘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을 탈당한 후 ‘무관’(無官)으로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지만, 이번엔 캠프에 직접 합류해 가칭 ‘하나된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방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12일 사실상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 전 부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독한 유신 시절 박정희와 박근혜는 아버지와 딸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이 나라를 얼음제국으로 만들었다”면서 “용서... 말이 쉽다”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다.
그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민당 총재 비서실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이 1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문 후보와 회동한 자리에서 “오랜 시간 번민과 고뇌 끝에 이 자리에 섰다. 동지들과 저를 아끼는 지지자의 우려와 호소를 뿌리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공식 팬클럽인 ‘해피스’가 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안철수와 해피스’ 공동대표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안 전 후보가 사퇴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국민의 열망인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대선은 새로운 대통령 선출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