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의원 38명이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의원들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최 후보의 자문 역할을 자처하며 대대적인 보완에 나설 전망이다.
최 후보 선거 캠프인 '열린캠프'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의장께서 전직 국회의원 38명이 최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캠프에 알려왔다"며 "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서울 종로) 등 서울 3곳과 경기·인천·대전·울산·강원·경남·제주에서 각각 1곳씩 총 10곳의 4·13총선 경선 통과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 등 2곳은 여론조사 결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서울에선 오 전 시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서 박진·정인봉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3 총선에 나서는 선수를 뽑기 위해 경선을 치르게 될 31개 지역을 공천결과로 발표했다. 이날 경선지역에서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개의 단수추천 지역과 31개 경선지역을 밝혔다.
단수추천 4개 지역에는 현역 3명과 원외인사 1명이
지난해 해외 헤지펀드인 엘리엇자산운용의 국내투자 및 주주행동주의 활동에 관한 논란으로 우리 자본시장이 한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다양한 논란이 있었지만 국민연금이 백기사 노릇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라도 기업지배구조 신뢰도 개선을 위해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경영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 ‘스튜어드십
지난해 1년 간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의원은 정의당 정진후 의원으로 밝혀졌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정 의원의 지난 1년 간 후원금은 1억7339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국회의원 295명의 후원금 모금 총액은 362억2976만원이었다.
후원금 모금액 10위권 안에 든 의원들은 정당별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3일 은퇴한 체육선수를 위한 종합지원 예산을 올해 6억 원에서 내년 20억 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술인 및 체육인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문정림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당정은 우선 은퇴 체육선수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구인자와 은퇴 선수간 자동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군 복무 기간의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며 용산출마의 배경을 밝혔다.
강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출마는 없다"
사무장병원의 적발에 따른 환수규모가 급증하고 있으며, 미징수금액은 올해 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오후 13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2층)에서 ‘의료기관 불법 개설ㆍ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상임위 출석률(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본회의 출석률(
박근혜 대통령의 연말 개각으로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여의도 동반 복귀가 임박하면서 친박계 의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른바 ‘어게인(Again) 2013’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의 ‘친박 투톱’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의 실권을 친박계가 장악하던
청년소셜기업 크리노베이션링크는 재능기부단체 한국대학생재능포럼과 여야 국회의원 18명, 청년 음악가가 함께 제작한 크리스마스 캐럴 기부 앨범 '블레싱'(Blessing)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김상민·김성태·나경원·문정림·신의진·윤명희·이운룡·전하진·조원진·홍문종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서영교·송호창·전정희·한정애 의원, 정의당 김
새누리당은 15일 전날 광화문에서 전날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과 시위대간 마찰이 벌어진 데 대해 “불법폭력행위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촉구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법 테두리 안에서 합리적 비판이나 의견표명의 기회와 방법이 충분히 보장돼 있음에도 어제와 같은 우리 사회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과격 폭
새누리당은 14일 노동시장 선진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 5대 법안이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관련 법안 상정을 앞두고 노동개혁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야당의 입법 협조를 촉구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국제경제 환경과 국내 서민경제 어려움, 노동시장의 왜곡 현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옛 계수조정소위)에 참여할 의원이 애초 15명에서 2명 늘어난 17명으로 늘어났다.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김재경 예결위원장과 김성태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서상기, 안상수, 나성린, 박명재, 이우현, 이종배 의원 등 8명이 예산조정소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국
새누리당은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 위원 8명을 발표했다.
이날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세부 내역을 조정할 소위 위원장은 3선의 김재경(경남 진주시을) 의원이 맡았고 간사는 김성태(재선, 서울강서구을) 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은 서상기(3선, 대구북구을) 안상수(재선, 서구강화을
공적연금 연계제도가 시행된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적연금 연계제도 도입 후 2015년 7월 현재까지 6년간 누적 신청자는 총 5596명에 불과하다.
연도별 연계신청자는 2009년 172명, 2010년 740명, 2011년
국민연금공단의 주식투자가 국내 5대 그룹에 50% 가까이 집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운용기금의 19.37%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5대 그룹에 대한 투자 비중이 50%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10대
세계 6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수익률이 2012년 이후 3년 연속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0~2014) 평균 기금운용 수익률은 5.8%로 세계 6대 연기금 중 최하위였다고 밝혔다.
세계 6대 연기금은 국민연금과 GP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