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를 운영하는 문창기 이디야 회장의 장남이 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30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문 회장의 장남 문승환 씨는 이달부터 이디야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이사회에서 활동 중이다.
1993년생인 그는 작년 말부터 이디야 경영전략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과거 2년 동안 이디야에 입사해 근무한 뒤 BCG, AT커니,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디야, 상반기 괌 1호점 출점…탐앤탐스, 디트로이트·댈러스 오픈 예정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디야는 올해 상반기 해외 진출 1호 매장을 미국령 괌에 내고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문창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본격적인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겠다”고
이디야커피가 계묘년을 맞아 2023년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뛰자 2023’을 선포했다.
이디야커피는 2일 진행한 시무식에서 문창기 회장이 2023년의 시작을 알리며 임직원들과 신년의 각오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문 회장은 “치열해진 커피 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
국내 소비재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인, 요거트 등 먹거리 용기에 무라벨 용지를 적용하거나 리사이클 섬유를 적용하는 등 업계 전반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확산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등을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언택트 시무식에서 "신축년은 이디야커피의 창립 20주년인 만큼 가맹점과 상생을 더욱 강조하고 앞으로 2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4일 문창기 회장은 2021년 경영 슬로건으로 ‘지나온 20년, 또 다른 20년, 다함께 힘내자 으쌰!으쌰!’를 내세웠다. 이날 시무식은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문창기 회장은
이디야커피가 1일 서울 논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문창기 회장, 전 임직원들과 장기 운영 가맹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 오픈 이후 2013년 1000호점, 2016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 오픈을 바라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최
이디야커피가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 경영을 강조했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2일 열린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는 지난 17년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국내 커피 시장의 흐름과 함께 대표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커피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품질 혁신과 최고의 서비스를 통
“우리 회사 회장님이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1호점을 다녀온 뒤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후 이디야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서울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 있는 이디야 매장 1층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음악 소리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가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연주에 집중하고 있
이디야커피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사옥 ‘이디야빌딩’을 마련하고 31일 입주를 마쳤다. 이로써 이디야는 창립 15주년만에 단독 사옥을 보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시설을 갖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디야빌딩은 대지면적 2122㎡(642평), 연면적 1만339㎡(3127평)에 지하 3층~지상8층 규모의 빌딩으로 강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커피’로 국내 커피전문점 업계에 혁신을 몰고온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이번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생수’로 승부수를 걸었다.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자사 브랜드로는 첫 RTD(Ready to drink) 생수 제품인 ‘이디야워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
문창기 이디야커피 대표이사(회장)의 행보가 거침없다. 문 회장은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1000호점을 개설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최근에 130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문 회장은 이 같은 빠른 사업 확장의 비결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꼽았다.
수많은 커피전문점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만큼 소비자들도 이제 믹스커피보다
이디야커피는 문창기 회장이 루게릭병(ALS)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적 공동모금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문 회장은 28일 이디야커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EDIYA)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동영상은 이디야커피 직원들이 문 회장의 머리에 얼음물을 붓는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