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키려고 무소속 후보로 나온 문충실 전 구청장을 매수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31일 문 전 구청장과 그의 비서실장인 이모씨의 자택과 동작구의 한 횟집, 플래카드 제작 업체 등 5곳을 압수수색 했다고 1일 밝혔다.
횟집은 이 구청장과 문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선거 기초단체장 고천신청자 가운데 현역 기초단체장 8명을 포함해 34명을 ‘부적격자’로 분류하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시ㆍ도당위원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기초단체장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의결, 각 시ㆍ도당에 2차 공천심사대상자 명단을 전달했다.
공천배제가 확정된 현역
국립현충원을 끼고 있는 동작구 서달산에 유모차와 휠체어도 지날 수 있는 자락길이 개통됐다.
동작구는 서달산 일대에 총 길이 463m의 무장애 자락길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4일 준공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자락길은 평소 산을 오르기 힘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산자락에 조성한 폭은 넓고 경사는 완만한
이달부터 사당솔밭도서관에서 남성중학교와 중앙대학교 교과목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
동작구에 따르면 남성중학교 2학년 6개 학급, 179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월1회 사당솔밭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교육’ 및 인권, 역사 등 한가지 주제를 정해 책속에서 해답을 찾아내는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한다.
또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 25명은 이달부터 5월
노량진 일대 '서울천문대(가칭) 건립'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됨에 따라 일대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2년 12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 8월이면 지하 2층, 지상6층에 연면적 11만8346㎡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한다.
대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설 연휴를 맞아 ‘사랑의 기부나눔 박스’ 53개를 설치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기부나눔 박스는 가정에서 보관중인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된 상자다. 각 가정에서 보관중인 물건들을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4일까지 기부받으며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아파트단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을 27일부터 2월5일까지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대상 사업은 △호국보훈·나라사랑 운동 △문화시민운동 △문화·체육진흥, 아동·청소년 보호육성 △선진 교통문화·환경보전 △구민복지·공동체 함양 △국기선양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동작구에 소재지를 둔 회원 수 50명 이상의 공익활동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목욕서비스 사업은 중증 장애로 인해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이동 특수차량이 찾아가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t 화물차를 개조한 이동목욕 특수차량 내부에는 좌식 욕조와 샤워기가 설치돼 있으며, 목욕 서비스는 2인 1조로 편성된 요양보호사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주택개발정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노량진 2ㆍ6재정비 촉진 구역의 건축·교통 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노량진 2구역은 312-75번지 일대 1만6072㎡ 규모로 421 세대의 주상복합건물이 조성된다. 6구역은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 7만4306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버스정류장과 교통섬에 추위가림막을 설치했다.
동작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에 주민들이 겨울철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추위가림막 30개를 설치 완료하고 이달 중순까지 20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추위 가림막은 버스승차대 옆에 별도로 설치한 ㄱ자형 또는 원통형으로 된 구조물과, 버스승차대 한쪽 면에 부착된 투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예방교육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동작구는 내년 1월 6일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소강당에서 척추측만증 예방강좌를 열고 7, 9, 14, 16일 총 4회간 보건소에서 척추측만증 예방 운동교실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척추측만증 예방강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2013 국가상징(태극기) 선양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서울 자치구 중 대통령 표창을 받은 곳은 동작구가 유일하다.
동작구의 이번 수상은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태극기 달기운동’이 결실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문 구청장은 취임 직후 "동작구는 국립현
서울 한복판에 지상 6층 규모의 천문대가 들어선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현 천문대 건립 예정부지인 본동 18-6 일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청소년 수련시설) 결정을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부지는 천문대 건립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 이외의 용도로는 개발이 제한된다.
서울시의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서울천문대(가칭)는 시의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한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만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최우수구 평가를 받은 분야는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
노숙인들이 자립을 위한 희망을 키우는 구립 시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현재 노숙인 7명이 건강용품 생산에 종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노숙인 일자리사업' 종사자들은 인근 노숙인 시설인 두레쉼터, 행복한우리집, 희망원룸(마포구)의 추천으로 참여를 시작해 현재 많게
흑석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주거지 정비와 기준용적률을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흑석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변경결정에는 인접한 흑석9구역의 경계부를 조정해 구역면적 일부를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초 흑석3구역은 흑석동 253-89번지 일대 10만808㎡ 규모
서울 동작구는 유엔 재해경감 국제전략사무국(ISDR)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캠페인에 가입승인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UN ISDR 캠페인의 핵심 사항인 △재해위험 감소 △재해경감 교육 및 훈련 △기반시설 보호개선 △환경 및 생태계 보호 등 기후변화와 재해에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개 항목에
◇현대건설, 우간다서 교량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도로청(UNRA_Uganda National Roads Authority)이 발주한 1억2800만 달러 규모의 교량 공사를 일본의 제니타카와 공동으로 수주하며 우간다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건설이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이 공사는 진자(JINJA)지역 나일강을 횡단하는 총
“복잡한 건축 법령과 절차, 구청에 오시면 전문가가 알려드려요.”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건축 관련 법령과 절차는 물론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건축사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일은 주중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구청사 2층 건축과에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동작구건축사협회 소속
“구청에서 면접 공부를 함께 하니 더 집중이 잘 되는 거 같아요”
경찰공무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권정안(대전 28세) 씨는 구청에서 운영하는 스터디룸(학습공간)에 만족을 표했다. 직원 식당을 스터디룸으로 개방한 점에 대해서도 공간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괜찮은 발상”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지난 10월부터 청사 지하 1층